라희, 루희 투희트홈 라희, 루희 투희트홈

음....그렇죠?! 아이를 임신하면 배를 내밀고~~~ 베이비엑스포정도는 가줘야죠?! ㅎㅎ 2월5일 비눈오는날, 아침일찍 밥을먹고~~ 강남으로 ㄱㄱ 이런 베이비엑스포 이런곳은 워낙에 주차가 헬이라 ㅠㅠ 하지만 SETEC은 미용실에서 바로 뒤에 있습니다. 주차를하고 걸어가면 딱 5분여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걸어가면서보니, 차량들이 줄지어서 들어가려고하고있더군요. 비눈이 오는관계로 사진은 찍지못하였습니다. 내부에서도 구경하느라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평소 다른 전시회,박람회등을 다녀보았지만, SETEC의 경우는 약간, 돗데기시장같은 느낌, 무엇인가 정보보다는 물건을 팔려고하는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비교하여 필요한것, 이쁜것만 빠르게 사고 바로 나왔답니다. 이걸 모라구 부르는지, 보넷이라고 합..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어울린다는 것은 즐거움만 있을수는 없는것. 땅콩엄마와 결혼전부터 등산을하며, 결혼이후에도 등산, 술모임, 여행등을 하며 즐겁게 같이 어울리는 그룹이 우리에게는 있었다. 그중 여러 커플의 결혼, 기타 등등의 개인사유로 조금은 어려운 관계가 되었던 사람. 그사람과 함께 검단산을 오르다. 단둘이 오르면서 세상사, 직장얘기, 연애얘기 두루두루 이야기를 할수있어 좋았다. ㅎㅎ 그전날이 너무 따뜻해서 산에 눈이 다 녹았을줄 알았는데 말이지. ㅋ 송전탑 앞에서 화장실 이용을 하고 출발전 사진 한장. 조금 얼어있는것을 보고 출발, 그래도 이정도면 갈수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아이젠 안가져왔지만 그렇다고 돌아갈수없잔아!) 오르기 시작함. 와,,,,, 오랜만에 등산으로 힘이들긴하지만 좋은데? ..

울땅콩엄마는 참 이런곳을 좋아합니다. 땅콩엄마뿐이 아니라 여성분들이라면 요런 브런치카페를 다들 좋아할듯합니다. 하남미사 신도시, 어느정도 입주가 시작되면서 이런저런 생활편의시설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남 구도시에사는 저희는, 환경이 미사만큼 깨끗하거나 하지는않지만 워낙의 구도심의 먹거리,시장,마트, 스타필드 이런것을 미사보다는 조금더 가까이 잘이용을 하고있습니다. 지하철이 개통되고 미사 분양단지들이 다 입주한다면 어마어마하게 좋은것들이 더욱 많이 생길꺼같긴합니다. 실내인테리어는 프렌차이즈와 견주어도 촌스럽거나 하지않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전구를 달아서 형광등보다 색감적으로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추운겨울날에 방문하니 따땃하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커피향이 참 좋고, 브런치도 ..

설연휴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 방문하였을때 땅콩이랑 가족신발을 맞추고 싶어하는 땅콩엄마. 우린 에어맥스 2016 모델을 커플로 신고 있어 같은것을 사주고 싶지만, 아이들용 에어맥스2016은 나오지 않아서 이것저것 보다가 다른디자인 이더라도 나이키 제품으로 사자고 결심. 처음본 제품. 이것으로 사려고 하였으나 조금은 신발이 중성틱하다는 이모님 장모님 의견 그래서 조금 여자아이 신발로 다시 쇼핑 정말 아기자기하고 신발이 너무 귀염귀염하다. ㅎㅎ 핑크핑크, 여자아이니까 혹시 땅콩이가 남자아이같이 태어난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게 피아식별을 정확히 해주어야 하지않겠나 ㅠㅠ 이것저것 하나하나 구매하면서 태어날 우리 땅콩이가 이쁘게 잘 신고 입고 해주길 바라면서 오늘도 땅콩엄마는 무엇을 지를까 고민중에 있다..

지난 설연휴, 그러니까 정확히 설 다음날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방문하였다. 원래 가려던 곳은 광주의 화담숲이었으나 가보니 11월 말부터 2월말까지 휴관한다고.... 화담숲은 다음에 다시 봄에 방문을 해야하나봄. 어쩔수없이 가까운 아울렛이나 방문하려고 찾아보니 이천 롯데였다. 쇼핑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 남자들은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다. 아버지,엄마,이모님 땅콩이엄마까지 5명이서 방문하였다. 이모님,어머님, 땅콩엄마. 물을 만난 물고기가 되다. 어떤것을 살까 색상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이 두가지로 결정, 옆에 신발은 이모님께서 선물해주셨다. ㅎㅎ 색도이쁘고 땅콩엄마가 많이 만족스러운가 보다. 이제는 땅콩이꺼, 땅콩엄마꺼 2가지에 만족을하는것을 보니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

스타필드하남 방문하게되면 시럽어플에서 바우처를 받으라고 알림이 옵니다. 근데 예전에는 멤버쉽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2잔먹을수 있었는데 이젠 신세계계열에서 구매를하고 구매영수증을 보여야 음료를 먹을수 있게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신세계지하1층의 푸드코트를 이용하였습니다. 바우처 할인쿠폰에 다른음식점은 3천원 할인쿠폰이 적용이 되었으나 들어가서 보니 구슬함박은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땅콩엄마가 먹고싶은 구슬함박을 먹었답니다. 히히 외관은 요렇습니다. 가게가 그렇게 크지않아 주말 이용시 조금은 기다릴수 있습니다. 여러 메뉴가 있었으나 우린 밥을 먹고싶어서 파스타는 패스. 오리지널함박과 프리미엄화이트함박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리지널은 말그대로 이집의 기본 함박이라서 얼마나 기본을 잘하나하여 주문, 프리미엄..

21일 토요일은 서울 성북 누나부부를 만나고 오고, 얼마전에 헌혈하고 받은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사용을 위해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면 보겟다고 벼르고 벼르던 "더 킹"을 보려 예매를 하려는데, 이런, 아직 헌혈하고받는 영화관람권으로는 스타필드하남점에서는 예매가 되지않네요 ㅠㅠ 하는수없이 11번가에서 티켓을 구매후(2인+콤보[팝콘작은거1+콜라1])을 구매후 오전 11시40분에 예매를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터닝메카드로 요렇게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일요일 점심도 전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저흰 일찍도착하여 주차도 편하게 하였는데 정말 사람많네요 겨울이고 추워서 따로 밖에서 활동을 할수가 없어 강동권 및 인근지역 사람들은 다 스타필드로 온거 같습니다. 이런 사진찍는것을 보고 있노..

경기 하남시민이 서울 성북구까지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딸아이를 출산한 친한 누나부부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집들이겸해서 보러갔는데 식사는 중식당 오즈에서 먹고 가기로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우선은 네비에 주소를 치고 출발!! 근처에 다가서 찾지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한바퀴 돌아보니 길가에 아주 조그만 간판으로 확인후 주차를하려는데... 왠걸 ㅠㅠ 주차장이 없습니다 ㅠㅠ 길바닥에 주차를해야한다고해서 주차를 하니 따로 관리를 해주시는분이 있다고 걱정말라고합니다. 다행히 먹고 나올때까지 딱지를 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주차는 정말이지 불편할듯합니다. 4인으로 예약을 해둔더라, 먼저 도착한 우리는 자리를 잡고...주문은 사람이 더 오고 주문하겠다고 하고 따라주신 차를 마십니다. 특별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