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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 캐스 키드슨 baby burping cloth&bootie" 세트 후기☆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1. 18. 10:57
정말이지 요즘 드는 생각이... 돈이 없지, 제품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집이 하남이다보니 별로일땐 별로가는 스타필드하남을 자주가게되는데 가보면 아가들용품이 이쁜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맘에드는것은 가격이 ㅎㄷㄷ 하지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나 둘 용품들을 사려고하고있습니다. 땅콩엄마가 임신하기전 어린이집 선생님중에 한분께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요렇게 고급스런 박스에 담겨져있습니다. 임신한 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을듯합니다. 깔끄미 합니다. 개봉을 해보니 캐스키드슨만의 꽃무니가 화려합니다. ㅎ 핀도 이쁘고 아기자기 하네요. 투명비닐봉투에 한번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신발, 턱받이 블랭킷 세트입니다. 이쁘죠? 핀도 이쁩니다. 부농부농 하네용 턱받이 입니다. 더러워지지 않을까하면서 땅콩엄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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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테이블스타 방문기☆ 맛.집.멋.집 2017. 1. 18. 10:08
음....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런지,,,저만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대부분의 남자들은 파스타 피자등, 요런 음식들을 즐겨하지는 않죠. 저는 정말 피자는 2쪽이면 끝, 크림파스타는 정말이지 더욱 못먹겠고 ㅠㅠ 아무튼 이런식성의 소유자 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우리 땅콩엄마는 요런것을 좋아하니까요. 그래도 어떤날은 분위기 있게 이런것도 같이 먹어줘야 태교가 아니겠습니까?! 대략적으로 머 이렇습니다. 가장 먹음직 스러운게 어떤건가요? 저는 그닥 땡기는게 없네요 ㅎㅎ 항상이지만 이런곳에 방문하면, 주문해주는것을 먹기에 메뉴가 무엇인지 어떤것을 시켰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곳을 와이프없이 따로 올생각이없고 또 오더라도 시켜먹을 만한 메뉴는 없을꺼 같아서입니다. 그래도 임신중에 고생하는 땅콩엄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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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의 대만 누가크래커 후기임돠☆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1. 16. 10:05
일요일 아침을 먹고 잠을 청하던 땅콩엄마... 꿈속에서 밖에 안나간다고 내가 마니 삐져서 화를 냈다고 하며,,,ㅎㅎ 겸사겸사 운동겸 산책을 하고 들어오면서 요 누가크래커를 먹어봐야한다며, CU편의점에 들러 크래커 2꽉을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누가크래커가 처음이라 포장등의 디자인을 모르고 있었기에 찾는데 조금은 오래걸렸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빨리살껄 ㅎㅎ 한상자에 3,000원이네요. 2상자를 갯하고 계산하고 집으로 옵니다. 상자를 보고 처음에, 요거 일본과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만과자라고 하는군요. 포장만 봐서는 이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가지런히 5개가 각각의 봉투에 담겨 개별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크래커의 특성상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공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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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 16주, 2차기형 검사 있던날☆ 육.아.이.야.기 2017. 1. 11. 13:31
2017년 01월 10일 뚜둔!!! 땅콩이가 무려 16주가 되어 2차기형 검사 및 성별도 확인할수 있는 날이라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ㅎ 아...성별이 궁금한게 아니라 우리 땅콩이 잘 자라고 있는가가 더 궁금하였답니다. 초음파로 머리둘레를 재보니 16주하고도 2일정도의 발달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성별도 말씀해주었구요. 참 친절하게 선생님께서 말씀도 잘해주셨답니다. 동영상에서 보이듯 척추도 생겼고 우왕~~ ㅎ 정말 이제는 사람같이 보이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ㅎㅎ 아빠는 일을하다보니 엄마 병원갈때 몇번 빠지고 햇더니, 신기하더라구요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철분제도 구입하고.... 혈액검사를 하는데 무슨 기형검사를 추가로 하겠냐고 간호원? 분이 말씀하시길래 하겠다고하니 7만 얼마가 추가된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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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상일IC 부근, 푸주옥 "설렁탕,도가니탕" 전문점 후기☆ 맛.집.멋.집 2017. 1. 9. 11:00
1월 8일 일요일 오전에는 일찍 일어나서 검단산을 혼자 오르고 와서 2시경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땅콩이엄마 운동도 될겸(임신이후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음) 날도 좋아 산책겸 걸어서 푸주옥을 방문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서 걸어서 약 30분정도 걸릴듯한 거리라서 걸어가다가 화를 내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을 하면서 출발!!! 하여 도착을 함. 옆에 장어집과 같이 있음, 일요일 식사시간이 조금은 지난시간에 방문하였는데도 손님이 좀 있음. 장어집은 더 사람이 많았음 입구에는 깔끔합니다. 국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며, 전국 무료택배 판매를 보니, 지방에서도 많이 주문해먹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주문해먹을지는 모르겠으나, 음식기다리면서 포장주문해 가시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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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PK마켓 FRESH PHO 프레시 포~~ 쌀국수☆ 맛.집.멋.집 2017. 1. 6. 10:11
처음 스타필드 하남 방문하였던게 2016년 추석때인듯.... 그때가 오픈초기라 아무것도 모르고 방문하여, 장모님 이모님 땅콩엄마 나 4명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점심때가 되어 1층 식당에서 밥을 먹곤.. 맛도없지만 가격도 싼편은 아니었던 기억에... 그때당시 식사후 PK마켓도 구경하면서 마켓안에 식당이 있는것을 보곤 가격도 괜찮았지만 메뉴도 괜찮았다. 스테이크덮밥도 있고 튀김류도있고말이지...ㅎㅎ 프레시 포 베트남 쌀국수 이다. 그렇다~~ 쌀국수 ㅋㅋㅋ 머 쌀국수집은 동네마다 조금 번화가만 가면 쉽게 먹을수 있는것인데 여기라고 특별할꺼같지는 않았으나, 그런거 있잖아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기분탓? 백화점, 혹은 아울렛 그런 좀 큰곳에서 먹으면 음식도 정갈하지만 기분도 정갈해지는...ㅋㅋ 양지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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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맛을 찾아서 "charms candy" 참스캔디 구매후기☆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1. 5. 11:37
땅콩엄마는 임신후 항상 먹고싶은것을 먹을때 하는 말 "이것은 내가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닌, 땅콩이가 먹고파서 먹는거다" 라고 말하며 먹고싶은것을 먹는다 ㅎ 굳이 땅콩이 말을 안해도 사람이 먹고싶은것은 먹어야지. 나중에 땅콩이가 이런것들 안먹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ㅎㅎ 각설하고 어제 1월 4일 수요일, 퇴근후 티비를 보며, 저녁을 먹고 쉬고있을 무렵, 우리동네 CJ택배기사님의 전화가 옵니다.(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들의 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저장 해놓았....) 내려가보니 참스캔디가 보여 땅콩엄마에게 물어보니 "어릴적 수입과자 코너에서 장모님, 이모님께서 사주시던 참스캔디가 먹고싶어..."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참스캔디를 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어..어... 나 이캔디 알아...국내꺼로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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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쿠우쿠우 방문기☆ 맛.집.멋.집 2017. 1. 4. 15:21
땅콩이 엄마는 회, 초밥, 이런것을 좋아합니다. 난 육류를 좋아하는데 말이지. 그래도 서로의 식성이 다를 지언정 먹고싶은것은 먹어야하기에 ㅋㅋㅋ 뷔페가 다 그렇겠지만, 돈에 비해 많이,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첫번째접시! 초밥초밥 튀김튀김 하는구만. 어쩜 저렇게 초밥이라 그런가 하나도 먹음직 스럽지가 않구나. 하남 쿠우쿠우만 그런건지 아이들 놀이방이 커서 평일 낮시간에도 사람도 많고 육아중이신 주부들도 많습니다. 물론 나중에 우리 땅콩이가 나오면 외식하러 여길 자주간다에 나의 미사용 뉴에라 59핏 두산베어스 7/3/8 일명 일자챙 사이즈 맞춰나오는 모자를 걸겠다. ㅎ 그래도 어쩜 이런 음식점이 있어 육아중이신 여성분들은 조금은 편하게 식사도, 편하게 주부모임도 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많다잉...1월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