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 루희 투희트홈 라희, 루희 투희트홈

둘째 루희가 태어나고 지인의 선물입니다. 한스펌킨[SET] 출산선물세트_H (내의세트+슈트형보낭+신생아비니+딸랑이+성장카드 루희의 예정일이 좀있어서 원래는 나오기전에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하였으나 40일의 빠르게 태어나심으로 술자리는 다음기회로 ㅠㅠ 이에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ㅎ 박스를 개봉해보면 보이는. 아주 정갈하니 포장도 잘되어 옵니다. 성장카드의 너를 사랑해라는 문구가 더욱 눈에 잘들어옵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정말 꼭필요한 수트며 딸랑이며 다들어있습니다. ㅎ 원래는 노랑색으로 선물해주셨는데 제가 핑크로 변경하였습니다. 둘째가 좀 잘생겨서 여자 표식을하여아할듯하여서 말입니다. ㅎ 토끼모양이 맘에듭니다. 첫째가 토끼를 좋아해서 이옷을 보면 입겠다고 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별말안..

4월 마지막주, 지난주에는 중이염으로 엄청아프고...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더 아픈거 같습니다.몸도 마음도 말이지요.처가집에서 4일있다가 왔습니다. 장모님도 신경쓰시느라 저희가 집에오고 몸살이 오셨다고 하네요.죄송하면서 감사하고 그렇습니다.어린이날 선물로 미니2고의 마이크로킥보드를 구매하였습니다.라희엄마가 사주고 싶다고말하니 장모님께서 사주신다고 사라고 하시네요. ㅎ요렇게 타봅니다. 우리 라희는 다른아이들보다 작아서요. ㅠㅠ타면서 판매하시는매니저분께서 너무 어려서 못탈꺼 같다고하시는데 저희 부부는 충분히 라희가 탈수 있으리란것을 잘알기에 태웠습니다.직원분도 놀라시네요.어머 너 잘타는구나, 작은아이가 이렇게 잘타는거 첨이라고 하시네요.아이만 작을뿐이지 우리아이는 10개월인데 말입니다.6월27일이면 이제 돌인..

오늘이 라희가 태어난지 269일째 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단계마다 여러가지들을 하는데요. 지금의 시기가, 아니 좀 되었는데 뭐든지 손에 잡히는것은 다 입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장난감을 츕츕하기는 하지만 얼마전 부터는 리모콘에 관심을 보이며 리모콘을 엄청나게 빨고 있습니다. 요게 메인인 BTV 리모콘입니다. 얇고 커서 맘에 드는지 요녀석을 많이 빱니다. ㅎㅎ 야마하 사운드바의 리모콘과 TV 리모콘입니다. 크나큰 큰그림으로 사운드바까지 구매를 하였는데요. 요즘은 라희에 맞춰 생활하다보니 거의 2~3단계 소리로 듣고 있습니다. 정말 조용히해야 들을수 있는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혹여라도 조금 크게틀면 아이가 깰까봐요. 아무튼 집에 있는 리모콘들이 사망하기전에, 아니 위생적이지 않은것을 물고 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주아주 팔랑귀에요. 뭐가 좋다면 구입하고 체험하고 말이죠. 무료체험이니까 해보는거죠. 킷앤킨 기저귀는요. 생분해 기저귀라고 합니다. 지속가능성(FSC 인증펄프, GMO FREE 옥수수) 생분해(3~6년안에 생분해[외부포장포함]) 3無(무염소, 무향, 무형광) 입니다. 왔으니 이제 체험해야죠. 체험이다보니 많이 안오는게 단점인거 같습니다. 잘 포장되어 와습니다. 킷앤킨은 6~12키로 가능한 4단계 우리 라희는 약 8kg정도가 넘어가니까 딱인거 같습니다. ㅎㅎ 말씀드린거와 같이 체험판이다보니 아쉬워요. 영국꺼라 그런가 솰라솰라 영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참 귀엽귀는 합니다. 궁댕이에 캐릭터가 있어, 기저귀를 입으면 더 귀여울꺼 같습니다. ㅎ 밴드는 압박없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기존에 아이 장난감을 사느라 금액도 금액이지만 정말 아이가 자라면서 사용하는 장난감의 주기가 짧은것도....쌓아놓을 공간 부족도 문제 ㅠㅠ 라희야 장난감을 많이 사주지 않고 선물 받은거와 주위 육아하시는 분들에게 빌려다가 쓴것이 대부분인데요. 잘가지고 노는것은 하나 사주려고해도 왠만한 장난감은 하나에 5~7만원이 기본인거 같습니다. 집이 크다면, 돈이 많다면 척척 사주겠지만 ㅠㅠ 생활이 넉넉하지가 않다 보니까요...흙흙 그러던중 올해1월에 하남시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하남스타필드관이 생겼습니다. 스타필드에 생긴것은 아니고 덕풍시장에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신세계이마트장난감도서관 하남이 69호점이라고 하네요. 신세계이마트에서 이렇게 이런것도 운영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운영시간 : 화~금 10:00..

지난주 토요일이었던거 같아요. 집에서 라희와 쉬고 있었죠. 라희엄마는 급히 조회를하고 전화를 하더라구요. 1인용 아기쇼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다 품절이라서 모던하우스에 직접 전화를 한것입니다. 저희가 하남이다보니 송파쪽 가든파이브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직원분께서는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지 지금은 재고가 없고 다음주 화요일(9일) 입고 된다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 주겠다고 하였는데요. 전화가 안오는 와중에 처남에게 전화해봐서 근처면 가서 확인해달라고(처가집이 자곡래미안이라 다리하나 건너면 바로라서) 하려고 전화를 하니 가든파이브에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처남이 가서 물어보는데 그놈의 1인용 아기쇼파가 뭔지 연락도 엄청오고 사람들도 엄청온다고 하더랍..

아이가 자라면서, 아마도 다른집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저는 유튜브를 이용하여 주로 자장가 동영상을 켜고 라희를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고 잠을 재우고 하였습니다. 물론 휴대폰은 주머니에 넣고 영상을 보지 않고 자장가만 따라 불러줬습니다. 그렇게 3~4곡정도면 잠을 잘 자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사용을 하였었는데 다른집 아이들은 빠른애들은 벌써 영상을 본다고 라희엄마가 말을 하여, 기왕볼꺼라면 큰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8인치 태블릿을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아주 많은 모델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갤럭시탭A 8.0 SM-T380 을 선택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가 그나마 저장용량이 16G가 아닌 32G 인점과 키즈모드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는 유..

포스팅을 쓰는 오늘이 라희가 태어난지 183일입니다. 6개월이 넘어서면, 아니 그이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고, 유기농 과자도 먹고, 점점 사람이 되어 갑니다. 언제부턴가 밥을 먹을때나 간식을 먹을때 라희가 음식을 처다봅니다. 정말 사람이 되어 가나 봅니다. 한번은 라희엄마가 직접 사과퓨레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미니절구에다가 사과를 잘라서 넣고 저렇게 절구로 열심히 찧고 해서 오랜시간동안 만들어서 먹였는데요. 왠지 정성을 더해 만들어 먹이는것은 좋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준비는 굉장히 오래 하지만 흡입은 저말 5분도 안걸리는 비효율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것이 아무래도 위생상은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시간에 아이와 함께 보내고 아이와 함께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