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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배냇 st MAMET(쌩마멧) 유기농 과일퓨레_아기 간편 건강 간식 [흡입후기]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12.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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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을 쓰는 오늘이 라희가 태어난지 183일입니다.

    6개월이 넘어서면, 아니 그이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고, 유기농 과자도 먹고, 점점 사람이 되어 갑니다.

    언제부턴가 밥을 먹을때나 간식을 먹을때 라희가 음식을 처다봅니다.

    정말 사람이 되어 가나 봅니다.

    한번은 라희엄마가 직접 사과퓨레를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미니절구에다가 사과를 잘라서 넣고 저렇게 절구로 열심히 찧고 해서 오랜시간동안 만들어서 먹였는데요.

    왠지 정성을 더해 만들어 먹이는것은 좋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거 같습니다.

    준비는 굉장히 오래 하지만 흡입은 저말 5분도 안걸리는 비효율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것이 아무래도 위생상은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시간에 아이와 함께 보내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던중 인스타그램에서 라희엄마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아이배냇 st MAMET(쌩마멧) 유기농 과일퓨레의 체험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쉬 포스팅 후기는 제몫이지만요.

    일단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기용품이니 던지거나 뒤집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물론 저렇게 써있어도 할사람은 다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용품이다보니 좀 더 신경을 써주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내용물도 이상없이 잘 도착하였습니다.

    원산지 및 성분에 대해서도 잘 적혀있고 유통기한도 잘 보이게 첫소절에 적혀있습니다.

    종류별로 햇반처럼 묶음으로 잘 포장되어 오네요.

    이동 및 보관도 손쉽습니다.

    포장도 왠지 고급스럽습니다.

    맛은 3가지에요.

    유기농 사과, 유기농 사과와 배, 유기농 사과와 바나나 요렇게 3가지 입니다.

    한번 만들어본 봐로는 위에 3가지 맛을 만들기우해 과일을 사는것도 일이지만 사고나면 기간에 맞춰 다 먹지 못하는것도 일인듯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사먹이는게 경제적, 시간적으로 더욱 좋은 선택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다 풀어보니 많쥬? 한동안 우리 라희 간식 걱정은 안해도 될꺼 같습니다.

    한가지 맛이 아닌 3가지 맛이니 돌아가면서 먹으면 입에 물리지도 않고 좋을듯하네요.

    숟가락으로 떠보니 되게 농도가 너무 되직하지 않고,

    그렇다고 흐를정도도 아닌 떠먹여주기 딱 적당한 농도 입니다.

    역쉬 먹리어댑터의 딸 답게 빨리 달라고 성화입니다.

     

    아주아주 잘먹습니다. ㅎㅎㅎ 엄마가 만들어준거 보다 잘먹는것은 아닐꺼야?!

    아주아주 만족하는 라희입니다. 맛있는게냐?! 엄마가 만들어준거도 맛있었잔아.

    아니며 모든지 다 잘먹는것이더냐?!

    이렇게 순식간에 한통을 흡입하시는 우리딸!

    매번 이렇게 간식먹듯이 이유식도, 분유도 잘먹으면 좋으련만, 분유는 많이 안먹고, 몸무게는 많이 안늘고 속상하지만

    몸무게 말고는 크게 아프거나 하지않아 다행이다, 소화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은 한단다.

    요즘들어 이유식, 간식을 먹일때 마다 숟가락을 뺏어가려고하는 너의 손힘에 부쩍 많이 자랐구나, 허벅지의 딴딴함에 작지만 힘이센 그런것을 느끼는데, 그러다가도 딸인데,,,,, 라는 생각도 드는구나.

    아무튼 이것 저것 다 잘먹는 그런아이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이 포스팅은 아이배냇으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실제 시식후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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