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리틀데이 1인 아동소파 구매후기

지난주 토요일이었던거 같아요.

집에서 라희와 쉬고 있었죠.

라희엄마는 급히 조회를하고 전화를 하더라구요.

1인용 아기쇼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쇼핑몰은 다 품절이라서 모던하우스에 직접 전화를 한것입니다.

 

저희가 하남이다보니 송파쪽 가든파이브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직원분께서는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지 지금은 재고가 없고 다음주 화요일(9일) 입고 된다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지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 주겠다고 하였는데요.

전화가 안오는 와중에 처남에게 전화해봐서 근처면 가서 확인해달라고(처가집이 자곡래미안이라 다리하나 건너면 바로라서) 하려고 전화를 하니

가든파이브에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처남이 가서 물어보는데 그놈의 1인용 아기쇼파가 뭔지 연락도 엄청오고 사람들도 엄청온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처남이 그 전화해서 물어본사람이, 누나에요...라고 말하고 예약을 합니다.

또 이런 특가를 봤으니 간단히 끝날것이 아니기에 주위 엄마들에게 단톡을 남기고 필요한 사람들꺼 까지 자그마치 4개를 예약을 하였습니다.

물론 처남이 근처에 없었으면 예약은 결제를 해야지만 가능하기에 제가 방문해야겠지요.

다행입니다. ㅎ

화요일에 픽업만 하러가면 되겠습니다.

화요일 어제는 너무 추웠어요.

하지만 퇴근하고 쇼파를 가지러 가든파이브로 향했습니다.

직원분께 예약내용이 적혀있던 예약지를 보여주고 사인을 하려고보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였습니다.

대충봐도 50~60장정도는 되는 예약종이들 입니다.

그리곤 핑크 4개 맞으시죠 하고 제품을 가지러 가셨습니다.

박스가 좀 많이 크더라구요.

그렇게 제품을 받아서 하남의 미사부터 풍산동까지 각각의 집으로 직접 배송을 해드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쁘지요? ㅎㅎ

아마도 극강의 가성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싼가격으로 득템을 하였네요.

다른집들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진들을 많이 보여주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요건 아이쿵 꿀벌 입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아기자기한 아기용품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 가끔 머리가 무거운지 잘 앉아있다가 움직이면서 한쪽으로 쏠리면 쿵하고 넘어가는데 요렇게 하고있으면 뒤통수는 괜찮을꺼 같습니다.

산것은 아니고 라희엄마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거기있는 아이쿵 꿀벌을 보고 라희에게 씌우고 사진을 찍은겁니다.

이쁘긴 엄청이쁘네요. ^^

요사진을 라희엄마 인스타에 올리니 친구꺼 빌려서 사진을 찍었다고하니 지인중에 한분께서 안그래도 SNS에서 요 제품을 보고

라희 사줘야하나 했었다고 선물해주신다는거 라희는 이제 잘 앉아 있어서 요 제품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고 다른선물이 생각날때 요청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