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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풀잎문화센터" 직접만드는 리본공예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3. 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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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 출근을 했지만, 

    울땅콩이엄마는 하남풀잎문화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리본공예로 직접 머리핀 머리띠를 만들수 있다고 하여,


    직접 만들어주는것도 뜻깊은 선물이 될수 있기에, 목요일은 요가도 없으니


    겸사겸사 다녀옵니다.


    아마도 하남 풀잎문화센터가 우리은행 5층이다보니


    끝나고 어제 기프트콘으로 준 투썸 스트로베리 초콜릿 케이크를 사먹으려고 간거 같습니다. ㅎㅎㅎ


    딸이다보니 여러가지 피아식별용 아이템을 많이 준비해둬야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못난 아빠를 닮아 사람들이 여아인지 못알아보면 마음이 아플수 있으니, 꼭 표식을 해줘야겠지요 ㅠ



    문화센터 입니다.


    엄청나게 많은강좌가 있는거 같습니다.


    재봉도하고, POP도 있고, 캘리그라피도 있고, 홈패션도 있고 등등등


    많은많은 강좌와 많은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땅콩엄마는 옷 만드는것도 배워보고 싶다고 하였었는데,


    이거까지는 무리가 아닌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머든 배우면 좋으니까 크게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간단간단한 POP도 배우면 좋을꺼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막 결혼하고 땅콩엄마는 일을 하지않았었는데요.


    물론 그때 바로 아이를 가질 생각으로 일을 하지 않은것도 있지만,


    어린이집 일하는것이 지겹고 워낙 뉴스에서도 안좋은 선생님들 얘기도나오고 그래서 일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때 배우고 하려고 하던게 네일아트 였습니다.


    꼭 따야겠다는 의지는 많이 없어 보이고, 노느니 한번 해볼까란 생각으로 설렁설렁 한거 같았습니다.


    결과는 필기 2번만에 붙고 실기는 몇번 보고 치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든지 사람이 관심이 있어야 끈기 열정이 생긴다는것의 표본인거 같습니다.


    그런거 없으면 시작하지 않는게 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 많은 강좌가 있으니 아직 땅콩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좀 배우고


    만들고 하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으면 심심할테니 말이죠.


    집에 혼자있으면서 쇼핑몰 장바구니에 상품만 엄청나게 담아놓고 있습니다. ㅡ,.ㅡ ;;;


     그만 담아놓고 이런 교육을 배워보는게 더 좋을듯!!!



    어떤가요? 이쁜가요?


    저는 곰손이라 이런 아기자기한 공예는 못할듯합니다.


    사는거 보다 마감이나 이런것이 부족할수는 있겠지만 직접만든다는거에 의의를 둔다면 충분히 멋지고 이쁘다고 생각 됩니다.


    요건 리본에 띠를 붙였습니다.


    신생아도  사용할수 있게 만든거라고, 선생님께서 띠를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화사하니 이쁘네요.



    예전에는 이런 문화센터들도 많아지고,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해지니


    임신하고도 하려고만 한다면 엄청나게 많은것을 즐기면서 출산을 준비할수 있겠습니다.


    집에서 안정도 좋지만,


    임산부 혼자 집에 있으면 임신 우울증, 이런것도 걱정이되고 


    무엇을 배운다는것은 시간도 잘가고,


    아기를 위한 제품도 만들어 놓고


    좋은거 같습니다.


    남편이 항상 함께할수 없다는게 항상 미안하지만, 어쩌겠나요.


    저는 일개미라 돈을 벌어야지요.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게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땅콩이가 태어나는 날이고, 태어나기까지 엄마,아빠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서 땅콩이를 기다렸는지 나중 나중에는 이 포스팅들로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포스팅을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비아빠,예비엄마들이 그럴것입니다.


    임산부 수첩, 일기, 어플 이런것들로 기록을 하고 있을겁니다.


    저흰 따로 흔하겠지만 엘범도 만들고 있습니다.


    나중 나중에 이모든것들을 추억이라고 같이 대화하면서 말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요즘 항상 웃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


    본가나, 처가나 아이가 처음입니다.


    다들 너무들 좋아하시고 모든이의 축복으로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우리 땅콩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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