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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중국집이 아니다, 잠실 도삭면공방 얼큰도삭면,꿔바로우 먹었습니다.☆ 맛.집.멋.집 2020. 5. 1. 15:39반응형
직장인 매일매일 최대 고민은, 바로바로 오늘점심은 뭐먹지?! 입니다.
고민고민중 얼마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방문하여 먹어보니 맛있다고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중국집 메뉴는 정말 나가기서 먹기 귀찮을때 혹은 식사때를 놓쳤을때 빠르게 시켜먹는 음식중의 하나 인겁니다.
그러나 오늘은 방문하여 지대루된 중화요리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가기 편합니다. 우린 차량으로 이동하여 매장앞에 주차하고 먹었습니다.
주차 3대만 가능한 공간이라 차를 가지고 방문시 미리 전화하여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짜장도삭면은 지난번에 포장해서 먹었던 지라 이번에는 국물이 있는 얼큰도삭면을 주문하였습니다.
4명이서 방문하여 2명은 짜장, 2명은 얼큰을 주무하였고 1만원 메뉴인 꿔바로우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보시는것처럼 비싸지는 않습니다.
일반 중국집에 짜장이나 짬뽕 주문하여 이정도는 하니까요.
사람이 입장하면 요렇게 기본으로 밑반찬을 줍니다.
이렇게 메뉴판도 주고요.
면류 입니다.
사진만 봐도 좋으네요. 다시 먹고싶네요.
사이드 및 요리, 다른 식사까지 여러가지 메뉴가 다 있습니다.
간단하게 음주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요리들이 많습니다.
주문을하고 둘러보고는데 주방장님께서 도삭면을 열심히 감자깍는칼처럼 비슷하게 생긴것으로 열심히 긁어서 면을 큰냄비에 넣고 계십니다.
신기한것은 여기는 정말 중국사람들이 운영을 하는데 주방, 홀 직원이 4명정도? 되는거 같은데 다 중국말로 매장에서 대화를 합니다.
여기 매장앞에도 마라탕, 꿔바로우를 파는 매장이 있습니다.
두 매장이 메뉴가 중복되는것이 많은것이지요.
마라 베이스라고하는데요,
먹어보니 그렇게까지 맵지는 않고 딱 먹기좋은 얼큰한 맛입니다.
고수의 향이 싫으시면 미리 빼달라고 말씀을 하셔야할듯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향은 아니지만 즐겨먹지는 않아 먹기는 먹었는데 다음부터라면 안넣겠습니다.
꿔바로우 입니다.
일반 탕수육과 다르게 고기를 얇게 펴 튀긴건데요.
정말 많이 매우 많이 바삭합니다.
여지껏 살면서 먹은 탕수육은 바삭하고는 정말 멀었는데 여긴 튀김옷이 정말 바삭 합니다.
잘라 먹을수 있도록 집게와 가위를 줍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좀 큽니다.
만원 치고는 양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잠실에서 식사하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장도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우리가 배달시켜먹는 그런 중화요리가 아닌 현지인이 만든 중화요리 입니다.
짜장소스도 먹어보시면 기존 우리가 먹던 한국식 짜장이 아닙니다.
달거나 짜지않고 슴슴해서 짜장 소스까지 다 퍼먹게 됩니다.
먹고나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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