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를 방문후 2시가 넘어서 점심을 먹기위해 우린 금강막국수로 향하였다
아주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입니다
시골에서의 한옥을 개조해서 지금의 삶에 맞게 개선한 집들의 구조와 비슷하게 개조를 잘 한거 같습니다
가장좋은것이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작은방의 테이블있는곳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편하게 식사를 할수있는배려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첫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벽지도 왠지 잘어울리네요 ㅎ
정갈하게 열무김치와 겉절이 배추가 나옵니다
육수도 따뜻한데 약간은 매콤한 그런 육수입니다
주문한 막국수가 나옵니다
물을 부어먹는것인데요
무엇보다 푸짐하게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면도 찰지게 맛있어요
같이 주문한 녹두전 입니다
같이 방문한 사람중 한사람이 배탈이나서 토종닭과 수육을 못먹어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꼭 먹자고 하였습니다
물놀이를 하고와서인지 원래 이집이 맛집인지 깔끔하니 군더더기없는 맛으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양은 곱배기를 시켜먹었는데 녹두전에 막국수에 배불리 잘먹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알하시는분들이 친절했습니다 2시좀넘어 방문하였는데 점심이후라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정말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아이도 녹두전을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토종닭과 수육에 잣막걸리를 먹으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