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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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먹지?! 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집.멋.집 2020. 5. 15. 16:45
직장인이라면 매일매일의 고민인, 오늘 점심은 뭐먹지?! 입니다. 비오는 날 오늘의 느낌있는 점심메뉴, 바로바로 돼지고기 김치찌개 입니다. 잠실종합운동장 근처의 화담이라는 고기집입니다. 밤에는 고기를 팔고 점심에 점심메뉴로 김치찌개와 생면등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6천원, 사리추가시 1천원추가됩니다. 돼지김치찌개 2인분과 라면사리를 주문 하였습니다. 그럼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요렇게 기본 찬과 밥을 줍니다. 기본찬중 멸치볶음과 무생체는 메뉴가 변경이되는거 같습니다. 고추는 안바뀌고 주네요. 몇번 방문해도 고추는 그대로고 다른찬들이 변경이 되더라구요. 일단 요 식당은 3층까지 있습니다. 1층 2층 3층..... 오늘은 첨으로 3층까지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점심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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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중국집이 아니다, 잠실 도삭면공방 얼큰도삭면,꿔바로우 먹었습니다.☆ 맛.집.멋.집 2020. 5. 1. 15:39
직장인 매일매일 최대 고민은, 바로바로 오늘점심은 뭐먹지?! 입니다. 고민고민중 얼마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방문하여 먹어보니 맛있다고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중국집 메뉴는 정말 나가기서 먹기 귀찮을때 혹은 식사때를 놓쳤을때 빠르게 시켜먹는 음식중의 하나 인겁니다. 그러나 오늘은 방문하여 지대루된 중화요리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가기 편합니다. 우린 차량으로 이동하여 매장앞에 주차하고 먹었습니다. 주차 3대만 가능한 공간이라 차를 가지고 방문시 미리 전화하여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짜장도삭면은 지난번에 포장해서 먹었던 지라 이번에는 국물이 있는 얼큰도삭면을 주문하였습니다. 4명이서 방문하여 2명은 짜장, 2명은 얼큰을 주무하였고 1만원 메뉴인 꿔바로우도 주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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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앞 "진성한우곱창" 방문기☆ 맛.집.멋.집 2019. 8. 27. 23:08
평일 금요일의 ㅎㅎㅎ 라희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오랜만에 엑시트 영화를 보고 평소 곱창을 좋아하는 먹리어댑터께서 꼭 방문하여 먹어봐야할 곳이라며 닭한마리를 밀어내고 확정된 그곳, 바로 진성한우곱창 하긴 한우곱창은 저도 좋아함요 고소한 곱이 정말 맛있지요. 주소를 짝고 차를 타고이동 ㅎㅎ 가든파아브에서 금방이라 가는데 막히거나 하지 않았음요 도착해서 주차할곳을 물으니 친절히 직원이 설명해줍니다 설명들은 것을 사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건물을 까고돌면 빽다방이 있습니다 빽다방 옆에보면 저렇게 차단기가 있으며 저 차단기로 들어가면 상가차량 주차장입니다 성원상떼빌이 주상복합이고 크다보니 양쪽으로 상가가 있으며 주차장입니다 건물의 중앙쪽에 상가주차장이 위치해있습니다. 외관부터가 왼지 맛집 같지않나요? 기대감이 뿜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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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의정부 신곡동 [엄마김밥] 오징어김밥 다녀왔습니다.☆ 맛.집.멋.집 2019. 7. 26. 17:03
언제였는지 생활의달인에서 의정부 엄마김밥 오징어김밥이 나온적이 있었어요, 그때가 라희엄마가 열무를 임신한 초기 였던거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일찍 산부인과엘 갔다가 의정부 엄마김밥에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못되었는데 품절이라고, 새벽부터 오셔서 번호표를 뽑고 한정 수량이다보니 다 팔렸다고해서 쓸쓸히 발걸음을 돌렸던 적이 있었죠. 얼마전에 다시 방문하여 드리어 먹어보았습니다.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서 저는 차에서 기달리고 라희엄마가 들어가서 대기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사람이 많고 골목에 있는 차량 대부분이 엄마김밥에 들어가고 기다리는 차량들 입니다. 한팀 한팀이 나올때 마다 차량한대가 가고, 그만큼의 사람이 다시오고 그러기를 약 30분만에 라희엄마가 김밥을 들고 나왔습니다. 가게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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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 방문기☆ 맛.집.멋.집 2018. 10. 12. 17:16
한글날이고해서 대치동 미용실에가서 라희엄마 머리를 하고수서역에 있는 청국장과 보리밥집을 방문하였습니다.보리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가정역 시골보리밥집을 가면서까지 먹었던 보리밥을 기대하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사가정역 시골보리밥집 리뷰 http://2gun.pe.kr/26 우선 도착하면 발렛파킹을 합니다.번호가 적힌 티켓을 줍니다.밥을 먹고나와서 돈을 주면되구요.비용은 1천원 입니다.이 근처에 주차난이 심해서 그런가 무단주차를 하는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무단주차하는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서 발렛을 운영한다고는 하지만하남에서 방문한 촌놈은 식당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국장 보리밥을 주문하였습니다.가격은 9천원 입니다.나물이나 찬등이 정갈하게 나옵니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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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양꼬치장인의점포[양장점] 후기☆ 맛.집.멋.집 2018. 2. 8. 10:58
예전에도 한번 방문을 하였었는데요. 양꼬치를 먹기위해서였죠. 오랜만에 옛직장동료와 만나서 소주한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라희엄마에게 허락은 받았습니다. ㅎㅎ 사람들과 소주한잔 생각날때 남자들은 메뉴보다는 소주를 먹는다에 의미를 두었던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양꼬치를 먹겠다고 생각을 하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연봉이 좀 올랐다고 맛있는것을 사주겠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제가 좀 사줬거등요. ㅎ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만남이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외관을 찍어봅니다. 저녁 8시경 이었습니다. 한전한 골몰에 위치해서 그런가 손님이 없습니다. 내부에도 손님이 없습니다. 첫테이블 손님이네요 ㅎㅎ 새로운 알바분이 있으신지 연신 세팅을 해주시면서 한분에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어떤것을 드려야하는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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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에코 1단지 근처 양꼬치가 생각날때 "양장점" 방문기☆ 맛.집.멋.집 2017. 8. 10. 11:15
지인들과 술먹자고 할땐 은연중에 매번 한던 말이, "언제 삼겹살에 쏘주 한잔하자"라고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남자들은 저렇게 단순하거등요. 소주가 주가 되고 무엇이랑 먹는가는 생각을 안했었고 안합니다. 주된 목적이 술을 먹는다는게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예전 직장 동료들과 한잔을 하기로 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은 합니다. 같이보는 사람중 동생이 여러가지 메뉴를 말하다가 이집 저집 정하다가 결론은 양꼬치를 먹자고하여 방문을 합니다. 머 색다르고 좋잖아요. 양꼬치는 정말 많이 안먹어본 음식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맛있다기보다는 딱 분위기용으로 먹는거 같습니다. 양꼬치를 먹는다는 분위기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닭꼬치가 양꼬치보다 싸고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은 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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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기와집 순두부" 방문기☆ 맛.집.멋.집 2017. 3. 30. 10:20
날이 좋아서.... 점심은 좋은곳으로 갑니다.하남은 강변에 위치해서 도로가 한강변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로도 좋습니다.그렇게 차를 타고가다보면 여러 맛집들이 보입니다.기존의 미사리쪽이 아닌 좀 더 가보기로하고 차를 달립니다.무작정 가보는거죠. 그렇게 가다가보니 수자원공사가 보입니다.딱봐도 수자원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좀더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 기와집 순두부가 있습니다.숲속의 한옥이라.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딱봐도 내공이 느껴지내요.맛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12시 30분정도 점심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주차장의 차량을 보니 정말 맛집이구나 안심이 됩니다.예. 저는 오늘 처음방문하였던 거거등요.평일점심에도 일부러 여기까지 점심을 먹으로 오는 많은 손님만 봐도 안심 또 안심이죠. 정말 오래된 한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