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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붓는다리,혈액순환 안연홍의 닥터풋스파 습식족욕기 족욕효능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5.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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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후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나오는거 만큼, 무게 때문인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지 다리도 많이 붓고 잠을 자다가 보면 쥐가나서 잠을깨서 저한테 주물러 달라고 합니다.

    그럴때면 자다 일어나서 열심히 주물러주곤 합니다. 짜증이나거나 한거보다 지금 상황에서 주물러주는 것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다는것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결혼전 발사진

    요즘 발사진


    결혼전 발사진과 임신이후의 발사진입니다. 결혼전에는 여리여리한 여자발인데 임신이후에는 정말 많이 부은거 같습니다. 물론 임신초반의 입덧때문에 엄청고생하여 못먹은것을 입덧이 끝나고나서 열심히먹어 체중이 증가한거도 있겠지만 발은 정말 많이 부었습니다.

    결혼전 사진을 보면서 가끔 땅콩엄마에게 "난 이여자분을 모르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만큼 임신이후 신체변화가 큰것이지요. 아무튼 정말로 땅콩이가 태어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부터 좀 관리를 잘해주려고 꾹꾹주무름 공기압마사지기와 일전의 킹스스파 바바 핀란드식 사우나기를 이용한 족욕을 하였습니다.

    킹스스파 바바로 습식 건식 족욕을 하였을때도 아주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허나 약간은 정통습식을 사용하였을때의 최대만족도는 못느꼇습니다.

    아마 그냥 건식족욕기만 사용하였으면 더욱 만족하지 못하였을것 같습니다.

    일반건식으로 만족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든 족욕기를 다 사용해보고 느끼는 만족도는 정말 차이가 큽니다.


    제품들의 체험후기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습식족욕기 : 만족도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안녕마트 매니저분께서도 설명해주실때 말씀하시길 족욕을 하고 족욕효과를 보기위한 최고의 제품은 습식족욕기 이다.

    단점이라면 물을 넣고 버리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은 있으나 그 수고스러움만큼의 최상의 만족을 느낄수 있다. 허나 한번 습식족욕을 경험하신분들은 다른족욕기에서는 느낄수 없는 만족감이다.

    정말 족욕만으로도 온몸에 땀이 배출되고 노폐물을 제거할수 있는 그런 족욕기라며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건식족욕기 : 건식은 말그대로 열선을 이용한 건조, 즉 땀까지 다 말려버리는 개운함과는 거리가 있는 또한 일부모델에서는 땀이 나지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열선을 이용하기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노출우려도 있음. 약간은 전기장판에서 취침이나 오래도록 누워있으면 몸은 따뜻하긴하나 개운하지 않을 느낌과 조금은 건조해지는것들이 있을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건식족욕기에서도 느껴지는 단점이 있다. 물론 습식에 비해 정말 간편하고 관리가 쉽다는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말들을 듣고 장모님 건강선물로 습식족욕기를 선물해드렸습니다.

    물론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만족도는 굉장했습니다.

    허나 귀찮기도 귀찮기는 했습니다.


    그러던중 습 건식이 모두 사용가능한 킹스스파 바바 핀란드식 사우나기를 체험하게 되었으며, 땅콩엄마와 저는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건식보다 좋은 스팀을 이용한 족욕이라서 완전 습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던중 장모님 선물드렸던 닥터풋스파 습식 족욕기가 생각이나서 지난주말에 가져와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두 제품의 100%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체험을 해본것이라 솔직하게 후기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임산부는 족욕기를 사용시 오랜시간 장시간 사용을 하면안됩니다.

    혈액순환만 하는것이기에 약10~15분 내외로 짧게 끈어서 사용하시길바라며, 사용전 무조건 전문의와 상담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다리가 너무 부어서 담당 원장님과 충분히 상담후 사용을 시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효과는 정말 습식족욕기인 닥터풋스파 족욕기가 월등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귀찮은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넣고 이동하고 물을다시 빼는 번거로움을 줄일려고 베란다 미니 카페에서 설치후 바로 사용할수 있게 꾸며놓았습니다.

    요렇게 놓으니 보기도 좋죠 차를 마시면서 아니면 휴대폰을 보면서, 그것도 아니면 책을 보면서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용시 테이블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포스팅을 하면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족욕을 해보기위해 물을 적게 넣었습니다.

    각탕 모드까지 두가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산부다 보니 깊이까지는 아닌것 같아서 발목기준의 족욕을 준비합니다.

    임산부는 간단히 열만 내서 혈액순환 위주로 할꺼라서요.

    저는 무릎 밑까지의 각탕으로 반신욕 느낌으로 하였습니다. 딸이 아주 뻘뻘 나더라구요. 여름에 목욕하러 사우나에 가서 열탕에 들어가 있는 기분입니다.

    물을 넣고 몇분정도 지나면 사용에 적합한 39도가 됩니다.

    사진에서 보더라도 다리가 많이 부었습니다. ㅠ 임산부들 모두 힘내십시요.

    혈액순환이 안되니 다리가 너무....코끼리 다리처럼 붓는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잘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딱 발목위부분까지 물에 담그고 있었는데, 약15분정도? 뻘겋게 경계선이 생깁니다.

    열탕에 넣었을때의 느낌입니다.

    땅콩엄마도 습식 족욕기 닥터풋스파가 더 만족 한다고 합니다.

    딱 넣었을때 따뜻하면서 그런것이 좋고 물의 온도로 족욕을 하는거라서 일정온도를 유지 하는것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킹스스파 바바도 귀찮지않고 만족도도 좋지만 습식족욕기가 더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예전에 족욕기 구매시 안녕마트 방문하였을때 매니저분께서 설명해주셧던 내용 그대로 입니다.

    (가전 전문가님께서 설명해주신것이 뻥이 아니었군요. 새삼깨달음을 얻고 무릎을 탁 칩니다.)

    앞으로 땅콩이 태어날때까지 약 45일정도 남았습니다.

    열심히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킹스스파 바바는 다시 장모님댁으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사용하시기 편리하고 만족도도 일반 건식족욕기 보다 좋은게 더 장점일수 있겠습니다.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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