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 미드나잇 블루 구매후기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 등을 열심히 다녀 봤습니다.

예비 부모들에게는 카시트 구매가 가장어려운거 같습니다.

워낙 카시트 브랜드도 많을 뿐더러 어떤게 더 안전한지 모르니까요.

또한 사용하면서 어떤것이 더 편할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박람회등에서 직접 만져보고 기능들을 볼수 있는것, 직원분들에게 물어본다는것 참으로 좋은경험인거 같습니다.

물론 구매를 바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보만 수집하러 방문한거였습니다.

카시트를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로 정하면서 유모차도 프리암으로 추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세트로 사용하는게 통일성있고 좋지않을까 해서입니다.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를 보면서 참 좋은점이 많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다른브랜드 제품들도 훌륭하지만 말입니다.

7단계의 각도 조절, 신생아용 후방보기 조금 큰아이들의 전방보기, 탑승&하차 모드도 너무너무 편리할꺼 같습니다.

또한 원클릭 아이소픽스 기능 - 사고시 차량의 안전시스템과 같이 연결되어 충격량을 분산시키는 기술 입니다. 요거요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우선은 사고가 안나는게 정말 좋은거지만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하는거니까요.

싸이벡스 브랜드는 독일 브랜드 입니다.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를 알아보시다보면 독일 소시모 카시트 라는 말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유럽에는 권위있는 그런 소비자 단체가 있는데 그중에서 독일의 소비자 단체가 소시모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안전성 기타등등 모든면에서 1위를한 제품으로 인정받은것입니다.

소시모 말고도 유럽 5개단체에서 추가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이러니 안전성 편리성 모든면에서 선진국의 유럽에서 1위를 한다는것은 이미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러니 당연 제로나 플러스를 구매해야겠지요.

그렇게 제품을 다 알아보고 구매를 합니다.

땅콩이가 태어나기 전에 구매를 하는것이라 아직은 실사를 하지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박스도 튼튼하게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무게가 좀 나갑니다. 그래도 저는 건장한 예비아빠니까 씩씩하게 잘 들어 옴깁니다. ㅎ

안전과 밀접하니 가볍다는것은 그만큼의 안전성이 떨어지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튼튼하다는 생각입니다.

박스를 개봉합니다. 안전하게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 ㅎㅎㅎ

제품 상세페이지의 기능들과, 평소 박람회에서 들었던 기능들도 체크해봅니다.

다 이상없이 잘됩니다.

쇼핑을 한다는것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데요.

기존의 쇼핑과 다른점은 전혀 새로운 아기용품이라는것입니다.

아마도 둘째를 낳게 되면 그때 구매하게 되는 아기용품은 이미 경험을 해본것들이라 설렘이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새로운 첫경험이라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아빠가 되고 부모가되고 아저씨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태어날 땅콩이에게 안전한 차량이 되어줄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 구매기 였습니다.

실사용기는 땅콩이가 태어나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217년형 싸이벡스 유모차 프리암 미드나잇블루, 제로나플러스 미드나잇블루 입니다.

세트라서 더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