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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침대구매후 젤리캣으로 꾸미기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5. 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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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사를 하고선 아주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중고아기침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하고 외관도 정말 이정도면 만족할만한것을 구입하였죠.

    땅콩엄마가 지역카페에 알람을 설정해두고 중고 거래를 등록하자마자 구입의사를 전달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위에 부분이 열리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안열려도 충분합니다.

    다행히 우리차량에 잘 들어가서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차량 뒷자석을 폴딩하니 딱 들어갑니다.

    아주아주 다행이었습니다.

    아기침대에 바퀴도 달려있어 큰 무리없이 집으로 옴길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사이후 정리도 어느덧 다해가고 있을즈음 정말 정말 초초초특가로 땅콩이의 애착인형 "젤리캣"을 땅콩엄마가 구매하였습니다.

    아마도 매장가격이랑 비교하면 어마무시할겁니다.

    그레이가 아닌 핑크라서 아쉽다고 하는데 저는 요 핑크색도 맘에 듭니다.

    땅콩엄마의 지인들과 정보교환에서도 정말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였다고 부러워 하더랍니다.

    땅콩엄마가 구매후 구매정보를 공유할려고 올리니 품절이 되었거등요.

    이런것은 부창부수인듯합니다.


    젤리켓이 도착하자마자 세탁을하고 삼성 전기건조기로 건조후 아기침대에 놓았습니다.

    젤리캣의 이름은 호두 입니다.

    우리 땅콩이의 친구 호두.


    아기침대가 화이트가 아니라 아쉽기는 하지만, 색을 칠해볼까 고민도 해보았는데 하다보면 일이 점점 커질듯하여 이대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심심할때 뽑아 놓았던 인형도 같이 세탁후에 배치해보았습니다.

    인형을 좀 뽑아 보았는데 요거만 배치후 나머지는 땅콩엄마 지인들에게 나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인형뽑기 안하기로 마음을 먹어봅니다.

    금연후 심심할때마다 뽑던게 이제는 버리고 나눠주고 하여도 꾀 모이다보니 처치곤란이네요.

    앞으로는 안뽑기로 땅콩엄마와 약속을 하였습니다.

    금연을 시작하고 회사도 도보를 이용하여 걸어다니다 보니 돈쓸일이 없어서 좋기도 하지만 정말 할께없어서 했던 뽀ㅃ기였으나 이젠 뽑기도 잘 안하고 다른 취미를 가져야할듯합니다.


    오늘은 병원에 다녀왔는데 땅콩이의 폭풍 움직임을 보았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꿀렁꿀렁거리는것을 가끔보았지만 영상에서 엄청나게 신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나도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게 아빠미소인가봅니다.


    산모와 아이 둘다 건강하다고 현재 크기는 딱 평균이라고 합니다.

    평균이긴한데 소견으로는 좀 크게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주만에 600g 이상 자랐거등요.

    아무튼 잘있다니 기분좋습니다.

    이사하면서 땅콩엄마가 무리해서 조금 걱정은 하였거등요.

    건강히 잘 있다니 다행입니다.

    아빠엄마도 준비잘하고 있을테니 울애기 땅콩이도 건강하게 준비잘해서 만나자. 이제 2달도 안남았어 울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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