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아시안 레스토랑 [페이웨이 PEIWEI] 이용후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사용할수 있는 쿠폰 교환 및 점심을 먹으러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사이후 도보로 약 10여분정도면 갈수 있는거리라서 더운요즘 자주 가고 싶어집니다.

스타필드에는 새로운 메뉴, 정말 많은 메뉴의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안먹어본 메뉴는 많습니다.

향신료의 맛이 강한 음식은 좀 꺼리게 되어서 땅콩엄마가 음식점 고르는것이 어려울꺼 같습니다.

이런저런 쿠폰들을 다 교환하고 푸드코트에서 사용할수 있는 할인권까지 교환을 받고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푸드코트에 여러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를 읽으며 이동하는중 페이웨이의 입구에서 메뉴를 읽어보곤 먹을 수있을거 같아서 결정하고 들어갑니다.

페이웨이는 전세계인이 인정한 글로벌 레스토랑 브랜드의 선두주자 P.F. Chang's 이 선보이는 아시안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 입니다.

중국 일본 태국까지 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고객님들의 취향에 맞게 드실수 있으며 주문시 즉시 요리를 하여 항상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만을 제공합니다.

미국에 체인점 수도 많고 엄청 잘나가는 브랜드 인거 같습니다.

찾다가보니 이런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아시안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인데 한식이 없네요.

한식을 뺀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인게 아쉽습니다.

어떻게 보면 더 잘된거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안 푸드가 아닌 한식으로 우리나라에서 브랜드가 나와서 더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출처] [하남 스타필드/PK마켓 맛집] 아시안 레스토랑 페이웨이 PEIWEI|작성자 아크세 AKUSE

팟타이 쉬림프와 프라이드 라이스를 선택합니다.

프라이드 라이스는 새로운메뉴로 할인을 하더라구요.

밥이 먹고싶어서 볶음밥을 선택하였습니다.

주문도 입구의 계산대로 가서 주문을 하여야하고 기본적인 모든것이 다 셀프입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로 돌아와 기다립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진동벨이 울려서 음식을 가져옵니다.

팟타이 쉬림프는 사실 땅콩엄마는 그전에 먹어봤다고 괜찮다고 주문한겁니다.

비주얼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맛하고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맛에 도전을 해봅니다.

먼저 프라이드 라이스 입니다.

이건 제가 선택한 볶음밥, 새로나와서 할인이 되는 그런 볶음밥입니다.

딱 생각하는 그런 맛입니다.

우선 야채는 잘볶아져있습니다.

닭고기가 조금은 더 익어서 바삭함? 튀긴듯 느껴집니다.

식감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하거나 하지않습니다.

약간 기름진 볶음밥 그대로 입니다.

맛이 괜찮아서 이것을 제가 다 먹었습니다. ㅎㅎ 

팟타이 쉬림프입니다.

보시는것처럼 고소고소합니다. 새우도 괜찮구요.

하지만 저는 프라이드 라이스가 더 제입맛에 맛더라구요.

맛이 있다 없다가 아닌 취향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둘다 독특한 우리나라의 음식이 아니니까요.

식당을 이용하시는 가족단위 손님들을 보면서 이런것도 어려서부터 먹어봐야 이질감 없이 모든지 다 잘먹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땅콩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럽게 여러나라의 음식들을 다 먹여봐야겠습니다.

페이웨이는 맛있다 맛없다라기보단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음식을 체험해본다고 생각해보시고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