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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받은 " 캐스 키드슨 baby burping cloth&bootie" 세트 후기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1.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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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요즘 드는 생각이...


    돈이 없지, 제품이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집이 하남이다보니 


    별로일땐 별로가는 스타필드하남을 자주가게되는데


    가보면 아가들용품이 이쁜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맘에드는것은 가격이 ㅎㄷㄷ 하지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나 둘 용품들을 사려고하고있습니다.



    땅콩엄마가 임신하기전 어린이집 선생님중에 한분께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요렇게 고급스런 박스에 담겨져있습니다.


    임신한 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을듯합니다.


    깔끄미 합니다.




    개봉을 해보니 캐스키드슨만의 꽃무니가 화려합니다. ㅎ


    핀도 이쁘고 아기자기 하네요.




    투명비닐봉투에 한번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신발, 턱받이 블랭킷 세트입니다.



    이쁘죠?




    핀도 이쁩니다. 부농부농 하네용






    턱받이 입니다.


    더러워지지 않을까하면서 땅콩엄마에게 물어보니, 방수코팅이 되어있다고합니다.


    그렇다면야 괜찮겠죠?





    이건 뭐지 블랭킷? 이건 몰까하니까...


    아이를 안아 트림을 시키거나 재울때 사용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다니까 그렇겠지요 ㅎ





    너무 이쁘죠? 와 정말 이런것을 신을 날이 올꺼라고 생각하니 ㅎㅎㅎ


    아빠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빨리빨리 건강하게 나와서 그동안 준비하고있는 모든것들을 내아이가 빨리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구입도 많이해야하는데....


    그래도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하면 크게 부담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아는 정말 이런 소소하고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아서 앞으로의 쇼핑이 기대가 되면서 사야할것들이 많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래도 이런게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두명의 아들들을 두고있는 회사 직원분들은 둘째를 딸이라고 생각하고 키운다고하는데 딸이랑 딸이라고 생각하는거랑은 많이 틀리지 않냐고 자랑을 하였더니.

    너무너무들 부러워합니다.



    딸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합니다.

    ㅎㅎ 아이가주는 행복은 정말 부모만이 아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해주신 말들이 배속에 있을때가 더 좋았다는것을 낳고나면 금방알게 될꺼라고합니다.

    낳고 기르다가 보면 또 거기에 맞는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땅콩이 만날 날을 기다리며 땅콩이 용품을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신기하고 재미난 제품들이 많이 보여 흥미롭습니다.

    땅콩엄마는 어린이집 교사로 엄청 오래 근무하여서 어느누구보다 준비된 엄마입니다.

    저만 잘 준비하면될듯합니다.


    차근차근 준비잘해서 멋진아빠로 만나자 땅콩아.

    근데 잘 될지는 모르겠구나 땅콩아.

    그래도 아빠 만나면 웃어줘야한다.

    그래야 아빠가 더 노력할테니까 말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울애기 땅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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