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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욤귀욤~~ 쁘띠주양말 후기임돠
    ☆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1.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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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엄마의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아기양말을 보고 지름!!

     

     

     

    요렇게 남아가 신고있는 사진을 보았는데

     

    너무너무 이쁘고 귀욤귀욤해서 구매처 및 가격을 물어보고 구매를 하였답니다.

     

     

     

     

    위메프에서 구매하였고 가격비교해보면 가격은 동일하네요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535112/?utm_source=naver_ep&utm_medium=PRICE_af&utm_campaign=1535112&src=text&kw=02413D

     

    양말 한족에 5,900원

     

    싼가격은 아니지만 걸어다니기 전까지는 신발도 신지 않으니 한번 질러봅니다.

     

    가격은 비싸도 그래도 정말 아가일때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양말을 신겨보겠나요.

     

     

    주문하고 이틀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다른분 선물해 드릴려고 좀 넉넉히 9족을 시켰습니다 ㅎㅎ

     

    3족은 선물하고 6족은 울 땅콩이가 신을 것입니다.

     

     

     

     

    주문한 제품을 받고 기념사진 찰칵 ㅎㅎ

     

    넘넘 귀욤귀욤 합니다.

     

     

    땅콩이를 기다리며 이것저것 지름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실착사진은 땅콩이가 태어나는 2017년 06월 26일 이후에나 한참후에 올리게 되겠지요. ㅎ


    너를 기다리고 있다 울애기 땅콩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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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추가 - 이렇게 구매하였던 제품들, 포스팅을 보면서 여러가지 많이도 사놨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포스팅을 다 하지않은 아기용품도 많은데 말이죠.

    하이마트 온라인몰 급 행사에서 지른 이유식만드는 기기,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 등 아주아주 많은 제품의 포스팅이 밀려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면서 써야하는 제품들이 많기에 포스팅을 미뤄뒀습니다.

    모든 예비 엄마아빠가 마찬가지겠지만 한번에 육아용품을 구매할수 없으니 조금씩 미리미리 구매를 해서 모아놓고있을것입니다.

    저희집은 4월24일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이사이후 지를 목록도 여러가지 작성중에 있습니다.

    아기침대도 구매목록에 있습니다.

    새상품이 아닌 중고로 구매를하여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지역 카페에서 땅콩엄마가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하남이라는 곳은 네이버 지역카페, 엄마들 카페가 잘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가지 상품을 보고 구매도 하였습니다.

    아주 저렴하게 젖병 소독기도 구매하였습니다.

    꼭 필요한것이나 한번 쓰고 지나는 제품들을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하는 집이 작다보니 현재의 집에 맞추어져 있는 짐들이기에 이사이후에 공간을 보아야할듯합니다.

    요 양말을 신을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양말을 보면서 항상 웃음꽃을 띄우며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입체초음파 사진을 직고왔는데요.

    사진을 보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저와 너무 너무 닮은 우리 땅콩이를 보면서 엄청 웃었습니다.

    아빠의 유전자가 굉장히 강한가 봅니다.

    첫째는 대부분 아빠를 닮는다고하는데 왜 그런지 모르지만 우리 땅콩이도 아빠를 닮아있네요.

    정확히 말하면 할아버지를 닮아 있습니다.

    땅콩이 할아버지가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또한 하나 더 낳으라고도 하시네요.

    하나 더 낳는게 땅콩이 키우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듯하나 마음대로 무작정 낳을수는 없는것이기에 고민입니다.

    가장 큰요인이 경제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부부가 둘째를 생각하면서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고민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되면 다 둘째를 낳을꺼 같긴합니다.

    고민의 고민을 계속해봐야겠지만 둘째를 가지고 싶습니다.

    많은 대화를 땅콩엄마와 해보고 결정해야할듯합니다.

    우스겟소리로 아이를 많이 낳는것이 요즘은 애국하는거라고하는데

    애국하고싶은 마음보다 땅콩이에게 이다음에 부모가 죽더라도 가족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혼자 있으면 부모도 없으면 정말 가족이 없지 않나, 너무 외롭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많이 드네요.

    포스팅을 추가하면서도 벌써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나중 나중에는 글에서처럼 저런날이 올텐데 말입니다.

    부모가 된다는것은 눈물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총각때와 다르고 아이가없는 결혼초기와도 다른거 같습니다.

    부담도 되지만 기쁨이 더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좀더 고민해야할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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