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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필드하남 "온더보더" 방문기
    ☆ 맛.집.멋.집 2017. 4.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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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하남이 생기고나서 좋은점은 여러가지 먹거리가 한곳에 모여있다는게 좋다.

    여러가지 여러나라의 음식들.

    한식을 워낙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른나라 음식, 심지어 햄버거 피자도 즐겨하지 않는 저로서는 우리 먹리어댑터 때문에 새로운 음식을 종종 접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먹리어댑터께서는 먹고싶은건 먹어야하니까요.

    어때유~ 멋지쥬~~

    온더보더 위에 라임이라고해야할까요? 딱 신선하게 잘 만든거 같습니다.

    너무 단조롭지않은 디자인으로 시선이 간다는 생각입니다.

    요런 패밀리래스토랑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피자헛 빕스 머 이런거에만 적응되어 있다보니 조금은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어차피 이런류는 제가 좋아하지 않으니 또 먹으러 올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마 땅콩엄마가 따로 지인들과 가지 않을까하네요.

    뚠뚠한 아줌마를 위해 스티커 처리해드립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넉넉한 공간으로 --->>>>> 이쪽방향으로도 자리가 있습니다.

    많은분들과 모임하기도 좋을듯합니다.

    자리가 넉넉하다보니 기다려서 줄서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왠만한 스타필드내에 식당은 줄서는게 보통인데 메뉴가 너무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줄을 서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이런 다른나라 음식에 관대하지 않은 소비자가 많은것일수 도 있겠네요.

    사람이 많습니다.

    워낙에 스타필드를 찾는사람들이 많다보니 신기해서 저처럼 끌려온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요런거 좋아하는사람이 드물긴 하죠.

    무엇을 어떻게 주문하는지도 모르고 나오는데로 맛을 봅니다.

    예전 결혼전에는 결혼하신분들은 마누라에 의해 사육되고 있다고 느낀적이 많았는데요.

    왠만한거는 다 와이프분들이 하기때문에 남자들은 시키는데로 시켜주는데로 하기때문에 사육된다고 생각하곤 하였는데 저또한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직접하기 싫어서가 아닌 직접하다보면 서로에 의견이 충돌되는 일이 발생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러기는 합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해주면 더 편하기는 합니다.

    나중에는 은행가서 돈도 못찾는거 아닌가..생각도 해봅니다.


    스타필드에는 정말로 많은식당이 있습니다.

    1층에 식당말고도 지하에도 있고 하다못해 트레이더스쪽에도 있고 정말정말 음식은 많습니다.

    또 보면 음식매장들이 빠르게 다른것으로 바뀌는것도 있습니다.

    스타필드하남의 매출은 음식,커피가 1,2위를 다툴것 같습니다.

    쇼핑은 많이 안할꺼 같습니다.

    저희 부부를 봐도 옷이라던지 신발이라던지 잘 구매안합니다.

    아 아니군요. 유니클로 탑텐 같은 저렴한 브랜드에서만 구매를 몇번하였습니다.

    다른 비싼 브랜드는 구매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울렛하고 비교하면 아울렛이 훨씬 저렴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스타필드하남의 백화점 쪽이 아닌 아울렛 매장이 들어왔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스타필드하남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신분께 온더보더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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