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남 신장동 신장사거리 "명랑핫도그" 오픈
    ☆ 맛.집.멋.집 2017. 4. 26. 11:49
    반응형

    옛날하고 아주먼 옛날에, 국민학교 다닐때 였나봅니다.

    그시절에는 정말 먹을거리, 군것질할 간식들이 많이 부족하였지요.

    그때 기억에 핫도그가 50원? 100원정도에 먹었던거 같습니다.

    핫도그라는게 별거 없고 소시지(반찬용 계란에 부쳐먹는 소시지)를 잘게 잘라 속에 이 소시지를 넣고 반죽을 입혀 기름에 익혀주던 것입니다.

    무슨맛으로 먹는거냐면 설탕하고 캐찹맛으로 먹는거였죠.

    그래도 그것도 맛있다고 열심히 사먹었던 기억입니다.


    그렇게 자라면서 핫도그는 맛있다는 기억보다는 정말 먹을꺼 없을때 배고프면 사먹는 음식으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즘은 아주 다양한 핫도그가 많습니다.

    핫도그 체인점도 많고요.

    맛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다양한 핫도그들이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핫도그 체인점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핫한 명랑핫도그가 하남 신장동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먹리어댑터 땅콩엄마는 또 빠르게 이용을 해봅니다.

    그리고 먹스타그램에도 올리지요.

    일요일인데요. 사람이 오후시간에도 엄청 줄을 서고 있습니다.

    요게 모라고 이렇게 줄을서고 먹나 생각도 듭니다.

    땅콩엄마의 말로는 평일 학생들 학교 끝나기전에 사먹으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먹물 모짜입니다.

    아주 아주 먹물이라 그런가 오징어 다리를 연상시키는 소시지가 인상적이네요.

    색상도 그렇고 먹음직 스러워요.

    요건 체다입니다.

    이번에도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맛만보고 또먹으러 오기 귀찮아서 두가지 맛을 다 땅콩엄마가 클리어 합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려고 될수 있으면 밀가루 음식을 안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금연을 한 8개월정도 되었는데 체중이 어마무시하게 불고 있습니다.

    땅콩엄마 체중 늘어나는거 만큼 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사에도 명랑핫도그가 오픈을 하였는데요.

    몇번 지나면서 보았는데 줄이 신장동 신장사거리의 명랑핫도그는 게임이 안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우선 맛도 괜찮지만 가격도 착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먹고나면 포만감도 느껴지구요.

    그래서 저는 안먹고 있기는 합니다.


    요 가격대면 학생들이 2개씩 먹어도 배는 엄청 부르고 가격은 싸니까 한창 먹을 나이인 중 고등생들은 좋을듯합니다.

    분식점에 가도 라면하나 먹으면 4,000원 인데요.

    김밥한줄도 1500원 2000원이니까요.

    저런거 먹어도 배는 전혀 부르지 않으니 그래서 더욱 간편하게 먹기좋고 배도 부른 명랑핫도그가 인기 인거 같습니다.

    한가지 맛이 아니니 여러가지 맛을 돌려가며 먹을수 있는것도 장점인듯합니다.

    현재 핫도그가 붐인거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번씩 드셔보셔서 브랜드마다 맛도 비교해보는거도 먹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