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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지패드5 LTE 10.1 구매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20. 8. 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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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사용하던 것은 갤럭시탭A 8.0 wifi 입니다.

    구매는 첫째가 태어날 즈음에 구매했어요. 

    유튜브 영상들을 집에서 다운로드받아서 넣어서 차량에서 주로 이동할때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곤 하였습니다.

    잘 사용하였는데, 집에서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이제 4살이다 보니 집에서도 유튜브를 폰을 이용해서 보곤하는데 화면이 작다보니 항상 가까이서 보는겁니다.

    말을하면 뒤로 오기는 하는데 그때만 뒤로오고 다른 영상을 틀려고 앞으로가서는 그렇게 계속 보곤하네요.

     

    집에서도 쓸 영상 시청용으로 테블릿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핫햇던게 지패드5 LTE 10.1 이었는데 사은품도 주는.....티다이랙트 가입에 상담원 쿠폰등으로 16만원대에 구매가능했던, 티몬 쿠폰까지하면 더욱 저렴했는데 그걸 다 끝나고 난후에야 확인하였습니다.

    티다에 신청했더니 상담원 쿠폰은 끝났다고하여 취소를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G9에서 iPlay 2.0의 해외직구 상품으로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LTE 사용이 가능하고 가격은 컬처캐쉬 구매가격생각하면 9만원 밑의 아주 저렴한, 영상시청용으로는

    괜찮다는 추천이 많아 구매하였습니다.

    8월10일에 구매를 하고 나날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배송을 해줄 생각도 안내조차도 받지 못하고있을때쯤 찾아보니

    판매자 이지바이라는곳은 좀 악명이 높은 판매자인거 같습니다.

    일방적 취소와 일방적 지연등등....아무 안내조차없는...

    그러던중 8월19일인가 판매페이지에 들어가니 9월10일이후인가에 배송해준다는 공지만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그때되도 꼭 온다는 보장이 없어 취소하였습니다.

    그리곤 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지패드5를 검색해보니 20만원이 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11번가 휴대폰샵에서 다시 판매를 하였습니다.

    20일 오전 11시넘어서 판매를 하길래 신규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곤 21일에 전화를 받고 물건은 있으나 갤럭시노트20 개통 물량과 겹치기에 배송은 당일에 될수도 다음주에 될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리곤 개통이 되고 21일에 출고되어 22일에 받았습니다.

    보호필름 및 케이스도 구매를 하지않았는데 걍 쌩으로 사용하자 라는 생각으로 개봉을 하였습니다.

    박스 밀봉도 잘되어 왔고 LTE 모델이라 유심도 같이 왔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엘지라고해서 마감이나 페키지가 전혀 딸리지가 않는데 항상 떨이에만 사람들이 구매하는건지.

    가성비가 아니면 엘지는 살일이 없는건지...생각이 듭니다.

    설정을 하고 업데이트 후에 첫째 유튜브용으로 틀어줬습니다.

    FHD의 넓은 화면이 마음에 드나봅니다.

    휴대폰에서 유튜브 보는 방법과 약간 달라 4살의 첫째에게 사용법을 가르쳐주니 몇번 안된다고 하다가

    화면도 넘기고 보고싶은것도 찾아서 잘 보네요.

    유지기간이 끝나면 알뜰통신사의 테블릿 전용요금제 가입해서 밖에서도 유튜브를 차량이동중에도 틀러줄수 있을듯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보여줘야지 하면서 어쩔수없이 보여주고는 있는데 기왕이면 큰 화면으로 보여주길 추천드리며, 요즘 가성비의 지패드5 LTE 10.1 모델의 포스팅을 끝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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