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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앵그리 짜파구리 컵라면" 리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20. 7.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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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말입니다.

    붉닭볶음면에도 청양고추 1개정도는 추가해서 먹곤하는데요.

    물론 짜파구리도 만들어서 청양고추를 추가해먹곤 했었습니다.

    편의점에 갔더리 2+1행사를 하기에 궁금해서 사와봤습니다.

    정말 짜파게티+너구리를 끓였을때의 그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컵라면 디자인을 보면 앵그리 너구리를 따다가 짜파게티하고 섞었습니다.

    앵그리 너구리를 먹었을때 일반 너구리보다 조금 매운정도로 느겼던거 같은데 그정도 맴기만 나오면 정말 맛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조리법입니다.

    어느 짜장컵라면을 물을 버려야하고 농심 짜장은 버리지 않고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버리지않고 바로 먹는...제조사마다 어느정도 방법을 통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뜨거운물을 넣고 뚜겅제거후 3분이라는데요

    저는 미지근한 물을 넣고 4분30초를 돌렸습니다.

    전자렌지에서 한소금 끓고 띵 소리가 나더라구요

    면은 정말 잘익다못해 너무 익은거 같더라구요

    4분정도 돌리는게 딱일듯합니다.

    전자렌지로 컵라면을 돌려먹을수 있는 참으로 좋은 세상이네요.

    이게 4분30초 돌리고 난후의 상태 입니다.

    다시마가 조각되어 있는게 모랄까 원래의 너구리의 큰 다시마보다 먹기는 더 편했습니다.

    보시는것처럼 저는 물을 조금 더 넣고 돌렸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물론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직접 끓여 먹는것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컵라면으로서 충분히 짜파구리의 느낌을 잘 살린것같아 좋습니다.

    짜파게티만 먹기에는 조금 달아서 싫어 하셨던 분들이 짜파구리로 끓여드셨을텐데요.

    충분히 짜파구리 컵라면으로도 느낌은 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앵그리가 써있긴한데 엄청 맵거나하지않고요 딱 먹기좋은 정도의 얼큰함인거 같습니다.

    평소 짜파구리를 즐겨드셨다면 급할때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오늘 이베이 스마일클럽으로 열라면 컵라면 소자 24개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도 봉지라면과 컵라면 특가가 뜨면 쟁여두곤하는데요

    요즘은 거의 열라면 오동통면 진비빔면, 진라면등 오뚜기 라면 위주로 구매후 먹고있습니다.

    농심은 정말 가끔 신제품 위주로 먹어보곤 합니다.

    착한기업 좋은기업의 제품을 위주로 착한소비를 해보자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오동통면과 오뚜기짜장면으로 짜파구리를 대체하여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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