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2020 화이트 64G, 쿠팡 로켓와우 새벽에 도착했어요.

우선 사전예약 관련 글도 후기를 남겼었는데요.

여차저차해서 화이트64G를 구매하였습니다. 약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기다리고 기다렸지요.

아이폰 XS를 사용중이라 특히 요즘 마스크를 쓰면서 터치ID가 많이 그리웠습니다.

 

로켓와우 회원인 와이프 이름으로 주문하여 아침 7시에 문을 열어보니 도착해있더라구요.

커뮤니티에보니 빠른집은 어제밤 23시경 24시이전에 놓고가신곳도 있으시더라구요

 

아무튼 박스를 가지고 출근하였습니다.

아이폰SE 화이트 64G

보시는거와 같이 여느 아이폰의 박스와 비슷합니다.

얼마전 SK 번호이동하면서 받은 아이폰8과 비교해볼까요?

아이폰8 블랙

박스크기는 같은거 같은데 아이폰의 사진이 다릅니다.

아이폰SE 2020

보시는바와 같이 사과 마크의 위치도 가운데로 조정되었습니다.

아이폰8

그동안 제가 사용하였던 아이폰8 시리즈들 중 사진입니다.

iPhone 라고 적혀있는 부분과 사과마크의 위치가 다릅니다.

 

언박싱이랄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새로움보다는 새것이 주는 기쁨이 더 큰거 같습니다.

 

아이폰SE를 기다리면서 예전 아이폰8의 강화유리랑 케이스가 있어서 착용을하였습니다.

 케이스는 둘째치고 아이폰8과 아이폰SE의 굴곡이 달라서 들뜸등이 발생한다고하는데요

직접 붙여보니 끝부분에 들뜸이 생깁니다.

조만간 아이폰SE 2020 전용 강화유리를 구입해야할듯합니다.

 

터치ID는 정말 좋습니다.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옴기는것은 공인인증서까지 다 옴겨져서 정말 좋습니다.

한동안 기분좋게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