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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플러스 살균수 제조기 전해수기 DPS-101 구매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20. 3.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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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 투희맘이 전해수기라는 것을 구매할까 말까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것보다 아이들의 장난감 및 사용하는 제품에 항상 알콜솜? 같은것으로 닦아주곤 하였습니다.

    살균수등으로 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외출시 돌아오면 옷에도 휴대폰에도 집현관 손잡이에도 살균수를 뿌려주곤 하였고 살균수 사용이 많다보니 빠르게 소비되고 구매하고를 반복하다가 전해수기 즉 살균수 제조기를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 바우젠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였고 유플러스샵에서 조금 싸게 풀린적이 있었는데 고민을 많이 하다가 구매를 안하였습니다.

    가격이 좀 많이 비쌉니다.

    근 1년만에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해수기디자인은다비슷.jpg

    제가 구매한 상품은 요것, 닥터플러스 살균수제조기 DPS-101 상품입니다.

    검색해보면 조금 더 싼제품도 많습니다.

    닥터플러스 살균수제조기는 일단 국내제조 제품입니다. 싼 상품들은 중국제품들이 대부분 입니다.

    살균수제조기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닌 상향평준화 느낌이있는데 바우젠 상품은 솔직히 거품이 너무 큰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싼 상품을 구매하려 했다면 중국산 제품들도 있지만 요즘 같은 국가 경제 상황에서 내수 경제의 활성화, 국내제조 상품을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고, as 또한 잘되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요 상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국산품을 애용하자!

     

    금요일 오전 구매후 토요일 오후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냐하하!! 날씨도 좋고 으흐흐

    박스 패키지가 깔끔하고 사용 시 주의 사항이 요렇게 같이 옵니다.

    물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을 하면 고장의 원인 된다고,,, 그리고 250ml 눈금이상 물을 넣지 말라고 하네요.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고 다들 정수물이 아닌 수돗물을 넣으라고 합니다.

     

    살균 탈취 세척.jpg

    박스페키지 맘에 듬, 깔끔합니다. 요렇게 일러스트 그림으로 그려저있으니 더 괜찮은거 같아요. 사진으로 있었으면 조금 촌스러웠을것 같아요 ㅋㅋㅋ

     

    사용가능한것을 아이콘으로 설명.jpg

    이렇게 사용가능한것을 글이 아닌 아이콘 그림으로 표시해두니 좋네요.

    사용 재원도 나와있습니다. 

    어차피 박스니까 넘어가고 개봉을 합니다.

    제품구성.jpg

    개봉을하면 아주 간단한 구성입니다.

    본체와 충전케이블, 설명서입니다.

    뭐 워낙에 복잡한 제품이 아니다보니 요렇게 들어 있어요. 충전기는 따로 안들어 있는것이 요즘나오는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하면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5V 1A 이니까 휴대폰 충전기는 다 사용해도 됩니다.

    뒤에 붙는 A가 높으면 높을수록 충전이 더 빠르게 됩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걍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금보이냐?.jpg

    요렇게 제품에 눈금이 보입니다.

    일단 충전을 하라고해서 충전을 하였습니다.

    충전중에는 LED가 빨간조명이 나오는데 충전하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조명 이쁨

     

    작동법 간단합니다.

    물을 눈금밑으로 맞추어 넣고 앞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기포가 올라오면서 살균수 제조가 됩니다.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금방 제조가 됩니다.

    제조된 살균수는 24시간을 넘기지 않고 사용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엄청 뿌렸습니다. ㅋㅋ

    1호의 침구류 인형등에 엄청 뿌렸어요. 뿌리고 밖에 나갔다가 오려고요. ㅎㅎ

    인형들을 좋아해서 매번 세탁해주기 어려웠는데 요렇게 뿌려줘야겠어요. 물론 너무 자주는 안뿌려야겠지요.

    음...1호의 장난감입니다.

    엄청 많아요.

    매번 알콜솜? 등으로 닦아 줬는데 이젠 살균수를 뿌려서 말려줘야겠어요. 물론 이것도 너무 자주는 귀찮으니 2주에 한번정도 해줘야겠습니다.

     

    이제 200일 좀 지난 2호의 보행기 입니다.

    요것도 간편하게 뿌려줘야겠어요.

    아기띠에도 엄청 침흘리고하는데 매번 빨수가 없으니 고기에도 뿌려야겠습니다.

    아이 옷하고 인형등에 뿌리기 좋은거 같습니다.

     

    전해수기, 살균수 제조기라는것을 처음 들어보시는분도 많은 것입니다.

    일단 사용이 간편하고 충전도 수월하며 이동이 간편해서 너무 좋습니다.

    차량에 가서 카시트 1호것 2호것에도 뿌리고, 차량내부에도 뿌리고 어제 일요일 날이 좋아 햇볓에 차량을 놓으니 마음까지 뿌듯해지더라구요.

    투희맘은 살균수를 만들어 따로 분무기를 구매해 넣고 베이킹소다를 추가로 넣어서 욕실전용 살균수로 사용해야겠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욕실이 병균이 더 많지 않을까 하네요.

    일요일 집안 구석구석 엄청 뿌렸습니다.

    아이키우는 집이라면 사시길 추천드리고, 아이를 안키우시는 집에서도 요즘같은때에는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망가지고 오래도록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랜만에 내돈주고산 후기 작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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