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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 ST1230 구매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5.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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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쪼록, 별탈없이 그래도 잘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체중도 체중이지만 아이가 너무커지면 어떻하지라는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못먹는거보다 잘먹는 땅콩엄마에게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주말이었어요. 급 간식을 먹어야한다며, 토스트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빵을 후라이펜에 굽고 치즈를 올리고 쨈을 발라서 만들었습니다.

    저도 한쪽 먹었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죠.

    당연히 맛있어야죠.

    그렇게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땅콩엄마는 제게 토스트기를 구매하자고 했어요.

    얼마나 해먹겠다고, 자주 안해먹고 집에 방치되진않을까 해서요.

    그렇게 집에 잘 모셔져 있는것이 있거등요. 혼수살때 하이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휴롬입니다.

    2015년도 최신품입니다. 2세대인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걸 받아서 5번정도? 이내 사용을 하곤 지금도 비닐포장 잘해서 박스보관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전적이 있기에 충동구매는 안된다고 얘기를 하곤 열심히 검색하는 땅콩엄마를 보고 저도 검색을 하기 시작했지요.

    그랬더니 토스트기 말고 샌드위치 메이커가 있더군요.

    와 요거 좋은데? 생각을 하면서 어떤브랜드를 살까 여러가지 많이 보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해서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하고 오늘 수취확인하려고 보니 가격이 올랐더군요.

    더욱 뿌듯합니다.

    택배가 온다는것은 정말 기분좋은일 입니다.

    저는 출근해있어 땅콩엄마가 수령하였는데 무척 좋아할 표정이 훤 합니다.

    제 핸드폰에 땅콩엄마 저장된 이름은 "백수르님" 입니다.

    만수르 정도는 아니고 성이 백씨이고 지름신이 자주 오셔서 별명을 백수르님으로 저장해두었습니다.

    정말 별명을 잘 지은거 같습니다.

    결혼초기에는 큰것을 지름을 종종하였는데 요즘은 큰것은 안사주니까 작은것 소소한것을 자주 지르곤 합니다.

    이런거 사는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물론 요즘 또 안쓰는거 중고판매하는거도 종종하고 있습니다.

    산지 얼마안된거를 팔지는 않습니다만 나중에 또 필요하다고 다시 사는일은 없도록 하자고 말은 해뒀습니다.

    비닐에 스티로폼까지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도착하였습니다.


    저녁에 도착을하여 바로 사용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곧 동네 지인 언니분들도 초대하고해서 커피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샌드위치 메이커를 구매한 이유중하나가 나중에 아이의 간식을 만들어주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택을 한거였는데 정말 저렴하게 잘 구입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만들어 먹는 결과물은 종종 다시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아마도 브런치 느낌이 나는 많은 음식들을 해먹지 않을까 합니다.

    땅콩엄마는 브런치를 좋아합니다.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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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엄마가 만들어 먹은것 추가합니다.

    잼하고 치즈를 넣어 만든 간식입니다.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거 같습니다.

    치즈도 잘녹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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