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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정기술,착한기술 촛불로 작동하는 LED램프 루미르C 사용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5.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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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관심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하나 생겨서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촛불로 작동하는 LED램프 루미르 제품을 구매하고 실사용하면서 "적정기술"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자료가 많지않아 책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은 지속적으로 해야할꺼같습니다.

    어른이라서 공부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준비를 계속해야하지않을까 합니다.


    적정기술이란?! 36.5도 즉 사람의 체온, 사람의 따뜻함 마음이 주가 되는 그런기술입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있어 기술의 좋고 나쁨이 아닌 어떤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그런 기술이 되겠습니다.

    돈이없는 사람들에게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고의 효율을 낼수 있는 기술, 물이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더러운물을 정화하는 기술

    빛이없는 사람들에게는 적은돈으로 밝게 볼수있는 기술, 이러한 것들을 적정기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하고 있는 루미르C의 적정기술이 더욱 멋있는거 같습니다.

    개발도상국의 빛부족 현상을 위해, 빛을 생산하기위해 연소되는 연료의 블랙카본(그을음)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빛을 공급하는 기술, 친환경적인 기술을 우리나라 대학생이 만들었다는것이 더욱 놀랍습니다.

    루미르C 판매수익금중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빛부족해소를 위해 사용을 한다니 정말 적정기술의 참 의미를 잘 실천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루미르C는 우리나라처럼 전기가 풍족한 곳에서는 어떻게 써야할지, 왜 이것을 써야할지 의문이 생길수있습니다.

    저도 구매후 사용을 해보니 여러용도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장중요한것은 티라이트 초 1개를 가지고 15배(루미르C무드)~60배(루미르C스팟) 밝기로 LED램프를 전기 없이 밝힐수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아직 땅콩이가 태어나지 않아서 캠핑을 다니지는 않고 있지만 태어나면 캠핑가면서도 들고 가도 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집안에서 초를 키곤 하였는데요. 양키캔들이 워낙 좀 비싸다보니 땅콩엄마가 땅콩이 임신전에는 직접 초를 만들어 향초를 피우곤하였습니다.

    티라이트 향초를 구매해서 피우면 확실히 음식냄새등도 정화되고 은은한 향기까지 나오니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 이사한 집이 좀 작습니다. 작다보니 기존 사용하던 식탁등이 커서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 의류건조기 구매후 빨래건조대가 필요없어 베란다를 미니카페를 만들기로하고 기존사용하던 원목식탁과 캡슐머신등을 놓고 이쁘게 꾸며봤습니다.


    커피도 커피이지만 요즘은 차를 마시려고 생각중이거등요.

    사진에서와같이 무드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촛불이주는 감성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티라이트에 불을 붙여 올립니다.

    향이있는 티라이트를 사용하니 은은한 향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올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온도의 편차를 가지고 전기를 생산한 루미르C는 LED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위 모델은 제가 구입한 루미르C 무드입니다.

    무드는 15루멘(초 15개 밝기)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촛불이 이쁘죠?! 티라이트를 고를때는 소이티라이트(식물성)을 고르셔야 블랙카본(그을음)이 적게 발생되어 건강한 빛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집들이선물, 결혼선물로 고민하신다면 루미르C램프를 생각해봐도 좋을듯합니다.

    맨날 집들이선물은 휴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무드등, 감성램프 등으로 사용을 하겠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정말 이런 기술로 빛부족을 개선하면서 생활 할수 있는 그런 착한 기술인거 같습니다.


    이런 일들을 우리나라 대학생이 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기도 뿌듯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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