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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를 보고 막걸리 안주들을 보다 "두부김치"를 만들어 보다.☆ 일.상.이.욤 2017. 4. 4. 10:35
일요일 아침 일어나 티비를 보다보니 지난 수요미식회가 하고있습니다.수요미식회는 여러패널들이 한가지 메뉴를 정하고 식당을 방문하여 먹어보고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합니다.어떻게보면 한사람의 입맛으로 평가하는것이 아니다보니 좀더 객관적이지 않나 합니다.일요일에 보았던 내용은 막걸리 안주추천으로서빈대떡,홍어삼합등 여러가지 들이 나왔습니다.그걸보면서 자취시절 만들어먹던 두부김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저에게있어 두부김치는 소주안주가 아닌 막걸리 안주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일요일 저녁에 만들어 먹기위해 외출해서 들어오다가 두부와 막걸리를 사왔습니다. 집이 신장시장 근처다보니 두부는 직접 만들어파는 손두부를 사왔습니다.물론 마트에서 판매하는 두부를 사용해도 괜찮겠지만 이날만큼은 조금 사치를 부려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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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초음파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육.아.이.야.기 2017. 4. 4. 09:35
어느덧 8개월이 되었습니다.시간이 더디게 가는거 같다고 느끼지만 돌아보면 빠르게 가는거 같기도 합니다.입체초음파사진을 어제 찍었습니다.어제는 마사지도 받는날이라서 마사지를 받고 바로 입체초음파를 찍으러 갔습니다. 날이 엄청 덥더라구요.완연한 봄인거 같습니다. 벚꽃도 필꺼구요.지난주 양재천에 벚꽃이 있을까하고 가보았는데 없더라구요.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이번주부터 조금 피지 않을까 예상됩니다.요기서 땅콩엄마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입체초음파는 병원본관에서 하는것이구요.요기서 산모요가도 하였으나 이번달부터는 쉬고 있습니다.이사도 있지만 제주도 태교여행도 해야해서 이번달은 쉽니다.출근했다가 오전 업무를 보고 따로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하여서 조금 일찍도착하여 땅콩엄마를 기다렸습니다.아이를 안낳는다고 하는데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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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춘천닭갈비 온의동 "제일닭갈비" 후기☆ 맛.집.멋.집 2017. 4. 2. 11:40
어제죠. 4월1일. 저희 아버지의 고모 고모부께서 그러니까 저한테는 고모할머니,고모할아버지입니다.춘천에 사시고 계십니다.아주 어렸을적에는 할머니도 살아계실적에죠.그때는 우리할아버지만 일찍돌아가시고 다들 살아계셧습니다.할아버지는 9남매의 첫째셧습니다.남자2에 여자7 남매였습니다.그러니까 우리집이 큰집이었죠.시골에 살고있었고 명절마다 많은친척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아버지 사촌분들만 40여명이 넘으셨고 결혼까지하시고 오시니 아버지 사촌분들은 정말 자주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얼굴 기억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어린시절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느덧 세월에 돌아가시고 이제는 할머니 세분과 남자중에는 고모할아버지 한분만 살아 계십니다.3월1일에는 안산에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 한분도 뵙고 왔었습니다. 이제정말 아니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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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어니언 카페"깜시빵,팡도르,딸기바라기" 후기☆ 맛.집.멋.집 2017. 3. 31. 11:43
먹리어댑터와 산다는것. 행복합니다.예전에 지인들과 마장동에서 소고기를 먹고 여기 어니언을 방문하였을때주말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어마무시 했었습니다.그래서 맛을보지 못하고 나왔었습니다. 땅콩엄마는 여기 어니언에서 깜시빵,팡도르를 먹고싶다고 언제사오냐고 재촉을 하였습니다.먹리어댑터는 먹고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하는수없이 사러가야죠.어제 성수동쪽에 스케줄이 있어 낮에 방문하였습니다.평일 낮이라 그런가 주말에 방문하였을때보다는 사람이 훨씬 적더라구요.길게 줄을 서지않고 구매할수가 있었습니다. 외관을 보시면 이게 뭐지. 하는 그런 외관입니다.전혀 인테리어에 돈을 안들였구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단층구조인데 옥상에서도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빵을 먹고 합니다.사진속의 계단이 보이시죠?옛것을 지키며 현시점에 사용하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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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기와집 순두부" 방문기☆ 맛.집.멋.집 2017. 3. 30. 10:20
날이 좋아서.... 점심은 좋은곳으로 갑니다.하남은 강변에 위치해서 도로가 한강변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로도 좋습니다.그렇게 차를 타고가다보면 여러 맛집들이 보입니다.기존의 미사리쪽이 아닌 좀 더 가보기로하고 차를 달립니다.무작정 가보는거죠. 그렇게 가다가보니 수자원공사가 보입니다.딱봐도 수자원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좀더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 기와집 순두부가 있습니다.숲속의 한옥이라.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딱봐도 내공이 느껴지내요.맛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12시 30분정도 점심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주차장의 차량을 보니 정말 맛집이구나 안심이 됩니다.예. 저는 오늘 처음방문하였던 거거등요.평일점심에도 일부러 여기까지 점심을 먹으로 오는 많은 손님만 봐도 안심 또 안심이죠. 정말 오래된 한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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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리 "먹보한우 우쭈리탕" 후기☆ 맛.집.멋.집 2017. 3. 29. 10:05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스타필드를 방문시에는 많은 맛집을 보실 수 있습니다.초계국수라던지 동래복집이라던지 한채당이라던지 말이지요.딱 차도옆으로 수많은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차도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와도 좀 더 많은 식당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가끔 식사를 하러 가는집이 요 먹보한우 입니다.고기를 먹으러 가면 좋으련만 워낙 한우는 비싸기에 ㅠㅠ 특이한 메뉴가 있는데요.된장찌개 라던지 갈비탕은 전혀 특이하지 않죠.제가 여기를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요 먹보 우쭈리탕을 먹기위해 방문을 합니다. 우쭈리탕? 뭐지? 뭘까? 상상이 안되시죠.저도 처음에 이 메뉴를 보았을때 뭘까 뭘까 했습니다. 저는 보신탕을 먹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안먹었다가 20대 중반 몇번 먹어봤습니다.몸에 좋다니 한번 먹어나보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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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공기압마사지기 추천 "꾹꾹주무름" 잘 사용중 입니다.☆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3. 28. 14:43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가을에 땅콩이를 임신하였는데 겨울이 지나고 봄이네요.아직은 꽃샘추위가 조금은 있습니다.땅콩이를 만나기까지 D-91일이 남아있습니다.정말 1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3달 남았네요.딸아이의 아빠가 된다는것 ㅋㅋㅋ주위 사람들은 다 아들만 2명인집이 많아서요.저를 몹시부러워하고있습니다.땅콩엄마는 1순위는 자기라며, 딸바보가 되는것은 용서치 않겠다고합니다.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그래도 땅콩엄마에게 항상 감사는 하겠습니다. ㅎㅎㅎ 임신기간이 후반으로 가는 요즘 땅콩엄마는 배가 정말 풍선처럼 터질듯이 나오고 있습니다.그리고 또하나 손발이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손도 붓고, 다리는 가끔 쥐가 오고 있습니다.공기압마사지기를 구매후 깜빡하고 사용하지않고 자다가 새벽에 쥐가나서 자고있는 저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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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블랑 아기물티슈" 사용후기☆ 출.산.육.아.용.품.리.뷰 2017. 3. 28. 10:40
평소에도 요즘은 물티슈를 많이 사용합니다.예전에는 각티슈나 롤휴지를 사용하였지만 물티슈가 나와서 생활이 편리해지고 있으나 가끔 뉴스에 안좋은 물질이 검출된다는 내용을 보았을겁니다.그런내용을 볼때마다 어른들이 사용해도 찝찝한데 아이들이 사용했다면 정말 화가 나고 배신감이 클꺼같습니다.물티슈를 보면 자기네 제품이 안전하다고 다들 홍보하지만 나중에 뉴스에서 보면 정말 아니지 십습니다.그렇다보니 아이가 태어나기전 부부들은 미리 물티슈를 이것저것 사용을 하지요.가장 물티슈를 선택해 아이에게 사용을 하고 싶은게 부모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땅콩엄마도 이것저것 많은 물티슈를 사용을 해보고 있습니다.그러던중 앙블랑 아기물티슈가 제법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앙블랑에서 출시하는 모든 물티슈를 다 사용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