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 루희 투희트홈 라희, 루희 투희트홈

요즘 코로나로 갈곳도 없고, 활동량이 높은 1호는 매일매일 아빠랑 놀이터를 가지만 키즈카페도 가본지 오래고 놀이터도 정말 할만한게 정해져있어 지겹고... 4살언니, 39개월에겐 코로나가 정말 정말 밉네요. 우리딸은 그래도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여기저기 잘 다니기는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디 좋은곳 외출을 안한지가 8월중순 가족휴가때이니 이후부터 코로나가 심해져 반강제로 외출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좋은곳이 있다는 투희맘의 의견으로 지난주말 일요일에 아침부터 일찍이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대략적으로 시간으로 보면 오전 11시도착기준 1시간10분~20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저희 집은 현재 율현초교 근처의 처가집에 살고 있습니다. 내년에 집이 완공되어 입주되기전까지 처가에 살고 있습니다. 아무..

먼저 사용하던 것은 갤럭시탭A 8.0 wifi 입니다. 구매는 첫째가 태어날 즈음에 구매했어요. 유튜브 영상들을 집에서 다운로드받아서 넣어서 차량에서 주로 이동할때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곤 하였습니다. 잘 사용하였는데, 집에서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이제 4살이다 보니 집에서도 유튜브를 폰을 이용해서 보곤하는데 화면이 작다보니 항상 가까이서 보는겁니다. 말을하면 뒤로 오기는 하는데 그때만 뒤로오고 다른 영상을 틀려고 앞으로가서는 그렇게 계속 보곤하네요. 집에서도 쓸 영상 시청용으로 테블릿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핫햇던게 지패드5 LTE 10.1 이었는데 사은품도 주는.....티다이랙트 가입에 상담원 쿠폰등으로 16만원대에 구매가능했던, 티몬 쿠폰까지하면 더욱 저렴했는데 그걸 다 끝나고 난후에야 ..

레잇고~~ 레잇고~~~ 영화를 보여주려고 겨울왕국1과 2를 틀어줬었는데 정말이지 5분도 안보던데. 옷이랑 캐릭터는 좋아하더라구요. 레잇고 언니라면서~~ 말이죠 이번에 이모할머니께서 코스트코에 가셨다가 라희 생각에 사오셨더라구요. 당연히 반응은 좋죠 이게뭐야! 레잇고 언니 ~~ 하면서 말이죠 미용실 원장님이 사주셨다고 엄청 좋아하네요. 포장부터가 레잇고~~ 언니, 엘사 입니다. 식판하고 컵하고 대접이네요. 식판 모양이 성이라서 엄청 좋아합니다. 저녁도 먹었으면서 아빠 저녁먹으려고하니 씻어서 저도 밥을 먹겠다고하네요. 컵입니다. 디즈니는 정말 캐릭터 하나로 엄청 뽑아 먹네요. 이런것이 컨텐츠의 힘이겠지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구요. 근데 영화도 안봤으면서 어떻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대접이죠. 엘사언니 얼..

6월말경에 다녀왔습니다. 비온다고 일기예보에서는 그랬는데 비는안오고 약간흐려서 아이들과 놀기 더 좋았습니다. 하남이 정말정말 많이 변하였네요. 예전에는 이런 멋진 카페라기 보다는 라이브 카페라고 노래나오고 간단한 주류도 먹을수 있는 그런 카페였던거 같은데요 위치는 조정경기장 후문쪽으로 아예 뒤쪽에 있습니다. 삼거리에 바다해장국은 정말 오래된 집인데 예전에도 몇번먹었지만 정말 맛집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보통은 하니 한번쯤은 드셔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스튜디오카페 스카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크지는 않지만 규모에 비해서는 많은 차량이 주차 가능합니다. 카페 앞쪽이 아닌 뒷쪽에도 여러대를 댈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컨셉자체가 스튜디오카페다 보니 인테리어가 훌륭하고 이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실내하고 연..

잠실 신천점 푸라닭치킨 입니다. 일단 성인남성4명과 여성1명이 간단하게 치맥을 먹기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치킨 브랜드가 잠실새내역근처에 있는데 푸라닭치킨으로 정한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집근처에 없는 브랜드다 보니 한번 시식을 하고싶어서 입니다. 일단 도착과 동시에 매장에는 평일 목요일 저녁 7시경이었는데 벌써 반정도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배달 주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3명이 먼저 도착하여 악마치킨/매드갈릭치킨/푸라닭치킨 뼈있는것으로 3마리를 주문하였습니다. 2명이 오면 이제 맥주하고 음료도 주문을하려고 하였습니다. 방문전에 먹어봐야겠다는 메뉴를 어느정도 생각을 하고 방문하여서인지 주문은 누구보다 빠르게 하였습니다. 노란치킨무와 샐러브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시간이 지나니 주방안이 엄..

지난주말, 6월마지막주 첫째 라희의 3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1박2일이었어요. 금요일 연차를 쓰고 아침9시에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배가고파 횡성휴게소에들러 아점을 먹었습니다. 첫째는 집에서도 참 콩나물을 좋아하는데 다른 맛있는것도 많이 시켰는데도 굳이 이렇게 밥하고 콩나물만 먹고있네요. 콩나물사랑은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밥을 먹고 둘째의 기저귀도 갈고 쭈쭈도 주고 말이죠. 다시 출발합니다. 이달은 일기예보에서 비가온다고 하였는데 휴게소에서는 좀 비가 왔습니다. 양떼목장을 가서 비가안오면 구경을 하자고 하고 양떼목장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갔습니다. 요렇게 양들이 있습니다. 그리곤 위쪽으로 건초주는 체험하는곳도 있습니다. 아무튼 양들도 있고 녹색의 푸르름으로..

저는 말입니다. 붉닭볶음면에도 청양고추 1개정도는 추가해서 먹곤하는데요. 물론 짜파구리도 만들어서 청양고추를 추가해먹곤 했었습니다. 편의점에 갔더리 2+1행사를 하기에 궁금해서 사와봤습니다. 정말 짜파게티+너구리를 끓였을때의 그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컵라면 디자인을 보면 앵그리 너구리를 따다가 짜파게티하고 섞었습니다. 앵그리 너구리를 먹었을때 일반 너구리보다 조금 매운정도로 느겼던거 같은데 그정도 맴기만 나오면 정말 맛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조리법입니다. 어느 짜장컵라면을 물을 버려야하고 농심 짜장은 버리지 않고 표시선까지 물을 넣고 버리지않고 바로 먹는...제조사마다 어느정도 방법을 통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뜨거운물을 넣고 뚜겅제거후 3분이라는데요 저는 미지근한 물을 넣고 4분30초를 돌렸습니..

직장인들의 매일매일의 고민,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어야하나..정말 고민입니다. 업무에 시달리고 직장상사의 잔소리도... 혼자 오롯이 즐길수 있는 점심시간. 조금더 맛있는 것을 먹기위해 고민하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오늘의 메뉴는 순두부찌개!!! 돌깨마을순두부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먹으러가게 되었네요.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먹어야지요 ㅎ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해물이나 굴 순두부는 날도 덥고해서 패스하고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둘다 사리를 넣어먹는것을 좋아해서 둘다 쫄면순두부로 결정하였습니다. 주문을하니 요렇게 물과 컵 2개, 그리고 덜어먹는 그릇을 줍니다. 계란도 2개를 주고 기본찬 4가지를 주고 김도 줍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계란을 넣지말고 먹고, 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