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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짠단짠의 대만 누가크래커 후기임돠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1. 1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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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아침을 먹고 잠을 청하던 땅콩엄마...


    꿈속에서 밖에 안나간다고 내가 마니 삐져서 화를 냈다고 하며,,,ㅎㅎ


    겸사겸사 운동겸 산책을 하고 들어오면서 요 누가크래커를 먹어봐야한다며,


    CU편의점에 들러 크래커 2꽉을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누가크래커가 처음이라 포장등의 디자인을 모르고 있었기에


    찾는데 조금은 오래걸렸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빨리살껄 ㅎㅎ


    한상자에 3,000원이네요.


    2상자를 갯하고 계산하고 집으로 옵니다.





    상자를 보고 처음에, 요거 일본과자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대만과자라고 하는군요.



    포장만 봐서는 이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가지런히 5개가 각각의 봉투에 담겨 개별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크래커의 특성상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공기도 빵빵하니 개별로 잘 포장되어진거 같습니다.



    전혀 부스러기등이 생기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한봉지를 들고 이제 먹어봐야겠죠? ㅎㅎ





    어때요? 맛나보이나요?




    한입 먹어봅니다 


    음... 전 왜 맛난지 모르겠지요?


    제 스타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좋다고하여 다른 하나는 전자렌지에 15초 가량 돌려줍니다.





    안에 누가가 누르니 찐득하니 흐릅니다. ㅎ



    어째 돌려도 저는 맛이 없을까요??




    전자렌지에 돌리고나니 음...


    누가는 좀더 맛나긴한거 같은데, 크래커의 바삭함이 좀 날아가는거 같습니다.



    이걸 모라구 표현해야 할지....


    땅콩엄마도 핫하다고해서 먹어보긴하는데 생각보다 별로라고 합니다.


    먹리어댑터이신 땅콩엄마도 별로라고하는 그런 크래커.


    다신 사먹지 않을 아이템 입니다.

    왠만한것을 맛없다 하지 않고 왠만한거는 재구매를 몇번을 하는데 요크래커는 정말 다시 구매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맛있는것들이 엄청많은게 칼로리때문에 먹고픈것을 다 먹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요 누가크래커는 칼로리는 높고 맛은 별로인 그런 제품인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을것 같으나 저희는 아닌거 같습니다.


    같은 값이라고해도, 아니 다른게 더 비싸다고해도 다른 맛있는것을 먹겠습니다.


    아이비크래커나 참크래커 사다가, 땅콩잼이나, 아님 딸기잼같은거 발라먹는게 더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 자체가 칼로리는 높은데 그만큼의 맛을 보장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희집은 특별하게 맛있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또 다시 사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크래커에서는 먹어보지 못하는 맛이므로 한번쯤은 먹어봐야 궁금증도 풀릴테니 한번쯤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유통점 마다 다른나라의 과자라던지 아이스크림이라던지를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아마도 핫한 아이템들이 더욱 많이 생겨날듯하고 그런것들을 구매해서 먹어보는 날들이 늘어날듯합니다.

    우리나라도 기존 맛에서 탈피하여 새로운것을 출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맛있으면서 건강한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자랄때는 건강하거나 특이하거나 그런것이 아닌 몇개없는 제품들이기에 선택이 폭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없어서가 아니기에 정말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수 있는 그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아이에게 믿고 먹일수 있는 그런 건강한 제품을 기다려 봅니다.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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