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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원 안주야 [불막창] 먹었습니다.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8. 1. 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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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파가, 정말 추워도 너무 춥네요.

    원래는 아버지 치과를 가야했는데 이번주는 안가도되고 다음주에 오라고해서 집에서 푹 쉬고 있었습니다.

    라희엄마는 밖에를 나가고 싶어해서 스타필드하남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가려고했는데, 냉동탕수육을 사러가려고 출발을 하였으나

    스타필드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이마트로 차를 돌렸습니다.

    토요일은 장을 보는 날인지 이마트도 차량이 만차입니다. 8층에만 자리가 있다고 뜨네요.

    다행히 6층에 주차를 잘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장을 보러 온건지 또 이것저것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ㅋ

     그러던 와중에 라희를 보니까

    카트에 앉혀놓으니 쫄보되었네요.

    저렇게 줄을 잡고 쇼핑이 끝날때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저 모습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ㅋㅋ 겁많은것은 아빠닮아서 그런것이다. ㅎㅎ


    4층부터 내려가면서 필요한것을 구매하였습니다.

    차량용 워셔액부터~~ 바디워시, 바디크림 기타등등


    2층은 식료품과 시식을 할수 있는곳인데 그중 안주야 불막창 시식을 하더라구요.

    맛을 보니 맛있습니다.

    그래서 한팩, 2팩을 구매합니다.


    그렇게 장을 보곤 집으로 와서 라희를 재우고나서 안주야 시식을 위해 조리를 합니다.

    요즘 김희철님이 광고를 많이 합니다.

    안주夜

    논현동 포차스타일 불막창.

    맛있게 조리를 위해 조리방법을 읽습니다.

    1분정도 전자렌지에 해동을 하고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 3~5분 볶는다.

    저희는 양파도 하나 썰어넣고 대파도 추가하였습니다.

    처음 포장을 열어보면 양이 적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해보니 다른 막창들은 저렇게 크게 들어간게 아니라 반으로, 아니 거의 다진거처럼 작게 들어가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여기에 양파랑 대파를 추가해서 볶으니 제법 막창볶음 다워졌습니다.

    먹으면서 생각이 든건데 다음에는 양배추도 사다가 같이 넣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볶았더니 퍽퍽하지않고 정말 여느식당에서 파는 막창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시식할떄는 조금 매콤정도로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먹으니 불막창의 불이 괜히 붙은게 아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중화를 시켜줄것이 필요하겠죠.

    오징어링 입니다.

    에어프라이어, WHF-700으로 25분 돌렸습니다.

    소스는 돈가스소스에 먹었습니다.


    안주야 불막창은 정말 안주, 소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간단히 부부둘이서 한잔할때 먹기좋은양과 맛, 조리도 간편해서 좋을꺼 같습니다.

    안주야 시리즈가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사다가 먹어보고 후기를 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불막창의 가격은 6980원. 비싸면 비쌀수도 있고 싸면 쌀수도있는데요.

    저는 비싼거 같지않고 충분히 그 가격은 하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한잔할때 청정원 안주야 불막창으로 안주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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