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 "더킹" 후기

21일 토요일은 서울 성북 누나부부를 만나고 오고,

얼마전에 헌혈하고 받은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사용을 위해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면 보겟다고 벼르고 벼르던 "더 킹"을 보려 예매를 하려는데,

이런, 아직 헌혈하고받는 영화관람권으로는 스타필드하남점에서는 예매가 되지않네요 ㅠㅠ

하는수없이 11번가에서 티켓을 구매후(2인+콤보[팝콘작은거1+콜라1])을 구매후

오전 11시40분에 예매를하고 방문하였습니다. 

터닝메카드로 요렇게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일요일 점심도 전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저흰 일찍도착하여 주차도 편하게 하였는데 

정말 사람많네요

겨울이고 추워서 따로 밖에서 활동을 할수가 없어 강동권 및 인근지역 사람들은 다 스타필드로 온거 같습니다.

이런 사진찍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땅콩이가 태어나면 나도 이렇게 사진을 찍겠구나란 생각에 벌써부터 땅콩이가 기다려집니다.

여기저기 사람 많습니다.

더킹의 개봉을 기다린 이유중의 하나가, 땅콩이엄마가 조인성님의 엄청난 팬이라서

꼭 봐야하는 그래서 기다렸던 영화입니다.

생각했던 내용이긴하나

정우성님의 악역과, 류준열님의 멋짐이 의외였습니다.

상영시간내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특히 꼭대기 팬트하우스에서 춤추고 노는 영상은 정말이지 머리속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어느영화나 영상에서 저분들이 저렇게 춤추고 놀던 장면이 있었나란 생각이 들정도로요,

요즘 시대상황과 어느정도,,,,

평점이야 정말이지 개인적인 주관적인것이라 무시하시고

조인성,정우성,배성우,류준열 분들의 팬이라면 보셔도 후회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땅콩이가 태어나면 한동안은 영화관을 가지 못할꺼 같아서 지금 열심히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영화는 굿다운로드를 이용하여 다운받아서 집에서 티비로 보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라면 어머니 미용실에 놓고 코엑스 메가박스를 다녀오는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ㅎ

주위 아이가 있는집은 아이들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에가는데 저도 그런아빠가 되겠지요.

저희 아버지와 땅콩엄마와 셋이서 영화를 같이 보곤하였는데요.

이제 땅콩이가 태어나서 좀 더 자라면 네명이서 영화를 보러 어린이 영화를 보러 다닐것을 생각하니 왠지 웃음이 ㅋㅋ 우리 아버지 연세에 아이와 어린이 영화본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지어집니다.

ㅋㅋㅋ 

이젠, 공조를 볼 차례입니다.

현빈님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참바다님의 연기가 궁금하여 볼예정입니다.

참바다님은 그전에도 참좋아했는데 삼시세끼에 출연하시는 모습에 더욱 팬이 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사람을 끄는 그럼 매력이 있으십니다.

잘생기거나 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아마도 설명절 연휴에 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