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강릉 초당소나무집 [인절미젤라또/순두부젤라또] 후기

category ☆ 맛.집.멋.집 2018.03.07 16:05

지난주 강릉&속초 여행중 제일먼저 강릉의 짬뽕순두부를 먹으러 가서 기다리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와서 먹으면서 기다리는것을 보았습니다.

라희엄마는 " 근처에 순두부젤라또 파는데 있어" 라고 말을하여 바로 검색하니 정말 가깝네요. 바로 옆이더라구요.

번호표를 뽑고 엄청난 시간이 남아있음을 알고 젤라또를 먹으러 갑니다.

언제 또 먹으러 오겠냐며 먹을수 있는것은 다 먹어보겠다고 하네요. 역쉬 먹리어댑터 답습니다.

이런 젠* 여기도 사람이 있습니다.

30여명정도? ㅎㅎ

젤라또다 보니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아 기다립니다.

젤라토(gelato)는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신선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인데요, 순두부를 넣었으니 단백질은 더 올라가고 부드럽고,

대략적으로 이런맛으로 예상이 됩니다.

30여명은 젤라또는 정말 금방 사람이 빠집니다. 약 10여분정도 지나니 바로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인절미 젤라또와 순두부 젤라또를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인절미 젤라또는 콩고물의 고소함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인절미맛이 물씬 드는 젤라또입니다.

맛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드셔보시곤 고소하네 인절미 맛이네 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딱딱하지않고 부드러워서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먹기도 좋을듯합니다.

 

순두부 젤라토는 순두부의 맛인지 모르겠으나 부드럽고 보드란 정말 맛있는 우유?

예전에 아주 어렸을때 먹었던 서주 아이스주가 생각났습니다.

요 아이스밀크 유지방 2%이상 ㅋㅋㅋ

아주아주 어렸을때 제가 좋아하던 아이스바 중에 하나입니다.

메가톤바도 좋아했는데, 쌍쌍바도 좋아하고 말입니다.

순두부 젤라또를 먹으면서 생각은 났는데 맛이 똑같지는 않고 먹다보면 끝맛의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부분이 정말 요 서주아이스 주를 떠오르게 하네요.

요걸 먹으면서 초당소나무집에서 밥을 먹고 싶었지만, 동화가든의 짬뽕순두부가 뭔지.

기여코 기다리러 다시 동화가든을 향하였는데, 날씨만큼은 정말 너무 좋고 요기 초당순부두집도 경치도 좋고 사람도 적당해서 좋더라구요.

물론 이놈의 강릉 초당길 두부파는곳은 다시 안오리라 마음을 먹습니다.

진짜 이날 기다리면서 진이 너무 빠져서요.

그래도 젤라또는 얼마 안기달리고 먹어서 맛있고 좋았습니다.

근데 한컵에 3,500원이 싼건지,,,비싼건지,,, 하긴 31아이스크림집에가서 컵하나 먹어도 이정도는 하겠죠?

워낙에 경쟁상대가 없어서 좀 비싸게 파는것은 아니겠죠?

동화가든 기다리면서 순두부젤라토는 코스로 사람들이 물고 있는데요.

아마도 동화가든 판매되는 갯수만큼 순두부젤라또도 판매되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