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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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3회 "하남환경나눔장터" 방문기☆ 일.상.이.욤 2017. 6. 24. 21:56
땅콩이 예정일이 드디어 입니다.오늘이 24일이고 땅콩이 예정일은 27일 입니다.근데 정말 아무 일이 없습니다.원래 이렇게 나오기전에 아무일도 없는것인지, 아무일도 없다가 진통이 오고하는것인지.아니면 정말 예정일보다 더욱 늦게 나올라고 아무일이 없는것인지 하루하루가 기다리느라 언제 나올지 궁금합니다.정말정말 땅콩엄마 배가 어마무시하게 나오고 힘들어 합니다.숨쉬기도 힘이든거 같아요.지난주 월요일 땅콩이 무게는 3.1kg 이었는데 말이죠.그렇게 크지는 않은거 같지만 언능언능 나와야하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매일매일을 열심히 걸으며 운동하며 기다리며 땅콩이를 기다립니다.오늘은 하남시청앞 농구장에서 벼룩시장이 있었습니다.정식명칭은 하남환경나눔장터 입니다.비가오는와중에도 하네요. 비가 오다가 말다가 계속그랬습니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