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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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양꼬치장인의점포[양장점] 후기☆ 맛.집.멋.집 2018. 2. 8. 10:58
예전에도 한번 방문을 하였었는데요. 양꼬치를 먹기위해서였죠. 오랜만에 옛직장동료와 만나서 소주한잔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라희엄마에게 허락은 받았습니다. ㅎㅎ 사람들과 소주한잔 생각날때 남자들은 메뉴보다는 소주를 먹는다에 의미를 두었던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양꼬치를 먹겠다고 생각을 하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연봉이 좀 올랐다고 맛있는것을 사주겠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제가 좀 사줬거등요. ㅎ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만남이었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외관을 찍어봅니다. 저녁 8시경 이었습니다. 한전한 골몰에 위치해서 그런가 손님이 없습니다. 내부에도 손님이 없습니다. 첫테이블 손님이네요 ㅎㅎ 새로운 알바분이 있으신지 연신 세팅을 해주시면서 한분에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어떤것을 드려야하는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