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월드
-
4월, 튤립이 싱그러운~~ 에버랜드, 자연농원 방문기☆ 맛.집.멋.집 2021. 4. 7. 11:45
에버랜드는 아이가 생기면 몇번이고 가게되는곳, 방문해야할곳입니다. 1호가 아주아주 어려서부터 다니기 시작했지요. 평일 연차를 사용하고 가곤 하였는데 지난번 방문시에는 월요일에 갔었는데 사람이 엄청났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요일에 급하게 연차를 사용하고 다녀왔어요. 목요일하고 화요일하고 엄청 고민하였는데 주간날씨상 목요일은 온도가 4도정도 낮고 수요일에 미세먼지가 약간 나뻤다가 좋아지는것을 보고 청명한 화요일, 온도가 좀 더 높은 화요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입장권은 에버랜드앱에서 카드할인을 통해 20,900원에 결제가 가능합니다. 1호는 5살이기에 대인으로 추가 결제하고 2호는 아직 36개월 미만이라 3인것만 결제하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결제를 하고 집에서 8시30분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9시30분이 안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