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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밀초음파 검사
    ☆ 육.아.이.야.기 2017. 2.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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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토요일은 정밀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머리둘레,손가락,심장,척추뼈 등등등 다 검사를 하였는데요



    잘있던 땅콩이가 발을 확인하려고하니 같이 움직이면서 확인이 안되었습니다.


    이래 저래 땅콩엄마가 움직여서 확인을 해보려하였으나 땅콩이도 계속 움직여서 이번에는 확인이 안되어서 


    한달후 검사할때 다시 확인하기로 하였습니다.







    신기방기합니다.


    정말 많이 자랐습니다.


    주수에 맞게 잘크고 있으며, 무게는 약 420g 정도라고합니다 ㅋㅋ



    이젠 사람같아 보이더라구요. 척추도 튼튼히 잘 자라고있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정말 잘자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상상도 하면서 엄마 아빠중에 누구를 더 많이 닮았을까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좀더 지나면 입체초음파로 어느정도 윤곽은 확인할수 있다고는하는데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닮으면 어떻습니까. 우리 아기인데요. 그래도 이쁘것만 양쪽에서 닮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예전에 제가 태어날때는 이런 것들이 없어서 우리 아버지께서는 이런 기쁨은 누려보지 못하셨겠다 생각이 들어 병원을 다녀오면 관련 내용을 바로바로 사진전송도 해드리고 아버지 뵈러갈적에는 모아서 가져가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허허 하시면서 좋아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결혼할때도 좋아하셨지만 땅콩이 임신이후 더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들만 둘을 키워보셨던 아버지 인지라 딸이라 더 기뻐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언능언능 분발해서 둘째까지 낳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는 너무 외롭다고 부모 다 죽고나면 아이혼자될텐데 하시면서요.


    그런말을 들으니 정말 둘째는 낳아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떻게보면 정말 요즘 핵가족시대, 아니 1자녀를 두는 집들이 많다보니 정말 아버지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친척들도 지금이야 친척이지 다들 나이들고 그러면 지금처럼 왕래도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낳아줘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런저런 검사를 하고 담당의사 선생님을 뵈러 가기전에


    왠 간호사님?이 부르더군요.


    제대혈 보관 관련,기증관련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는데, 비용은 좀 들지만 보관을 해볼까하다가도


    아님 기증을할까 하다가도,,,,


    이번 차병원 사건도 있고해서 불쾌한 마음만 더욱 커지겠습니다.




    좋은곳에 쓰기위해 기증을 하려고해도 그렇고,


    아이의 혹시모를 미래를위해 보관하려고해도 찝찝하고.


    땅콩엄마는 안하겠다고하는데


    전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다고 하였습니다.


    한번 선택이 나중에 어떤결과가 생길지 모르는 거니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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