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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만드는 [메추리알장조림] 맛있음
    ☆ 일.상.이.욤 2018. 1.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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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이었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밥을 먹는데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이 없습니다.

    라희엄마가 먹고싶은 밑반찬을 말을하는데 그중 메추리알 장조림을 해달라고한것이 머릿속에 남더라구요.

    일요일에 혼자 장을 보러 홈플러스에 가면서 메추리알 장조림 재료들을 생각해봅니다.

    통마늘, 대파, 깐 메추리알 1봉지....요렇게 생각을 하면서 장을 보았습니다.

    메추리알은 까기 귀찮아서 봉지에 담겨있는것으로 구매하였습니다. 450g 으로 판매하고있는것을 구매하였습니다.

    간장3 : 물7 비율로 자작하니 잠길정도로 넣고 올리고당을 정당히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지는 마시고

    충분히 졸여가면서 추가하여도 되니까요.

    대파도 넣고 마늘도 편썰어 넣습니다.

    청량고추도 1개 썰어서 넣었습니다.

    요렇게 넣으시고 중불에 천천히 졸입니다.

    올리고당이 들어가서 늘어붙을수가 있으니 저어주면서 졸여야 합니다.

    20여분 저어주면 요렇게 잘 졸여지는데요. 맛술을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먹다남은 처음처럼 1큰술을 넣어줬습니다.

    큰통에 넣는거 보나 이렇게 작은 통2개에 나눠담으면 보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용이합니다.

    장조림은 조금 더 오래 먹어도 되는 밑반찬이니 이렇게 따로 보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밑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추천 드립니다.

    쉽기도 하고 만들기도 간단하니 요렇게 밑반찬을 만들어 와이프님께 밑반찬으로 한번 밥을 차려드리길.

    이렇게 밑반찬만들고 라희엄마에게 칭찬 들었습니다. 무심코 만들어달라고 했던 메뉴를 기억하고 아무렇지 않게 맛나게 만들어 줬더니 많이 좋아합니다.

    나중에 라희가 자라고 이렇게 여러가지를 만들어서 온가족이 소풍을 갔으면좋겠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것으로 맛있게 조리를 하도록 해야죠. 틈틈히 요리도 관심가지려 하고있습니다.

    어서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하네요 ^^

    12월 말에 라희엄마 폰을 아이폰X로 변경하고 케이스를 주문 제작한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그란것은 두번째 제작이라고 서비스로 거울을 제작해 주셨습니다.

    밑에 라희얼굴은 처음태어났을때, 50일때, 100일때 3가지 사진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주문하고 기간은 걸리지만 이쁘게 잘만들어주십니다.

    처음제작한 케이스도 보관중인데 나중에 시리즈로 모아놓으면 또 하나의 추억이 될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라희엄마 케이스는 이렇게 주문제작을 할꺼 같습니다.

    저도 해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라희엄마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폰은 블랙베리 키원이라 평범한 폰이 아니기에 바로 안될수도 있고

    저는 싼 케이스 사용하다가 실증나면 바꾸고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거울은 누가쓸까 어제 라희엄마랑 생각을 해보았는데 장모님께 드리는게 좋겠다는 결론입니다.

    저희 부부는 거울은 사용하지 않고 동그란 거울은 더더욱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요.

    장모님 드리면 좋아하실꺼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답니다.

    사은품까지 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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