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루 룬다 하이체어] RUNDA HIGH-CHAIR 이유식 의자 구매후기

땅콩이가 태어난지도 오늘로써 벌써 140일 입니다.

우왕 우리딸 벌써 140일이나 되었다닝!! ㅎ

라희가 자라면서 가장큰 고민중의 하나가 크게 태어나서 먹는게 많이 먹지 못하고 소화도 잘 시키지 못한다는거에요.

그래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7kg까지는 찌우고 이유식을 시작하라는 의사샘의 말을 듣고는 열심히 찌기를 기다리다가 얼마전 6.9kg까지 올렸어요.

그리곤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구입해둔 이유식 의자인 마마루 룬다 하이체어를 꺼내서 조립을 해봅니다. ㅎㅎ

사온거는 라희엄마가 코엑스가서 구매를 하였고 택배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박스는 아주 튼튼히 견고하게 왔습니다. ㅎㅎ

박스값도 상당히 비쌀듯 생각이 들어질 정도로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저는 보통은 밖에서 다 박스를 개봉후에 집안으로 제품내용물만 들여오는데 라희엄마가 미리 들여놨습니다. ;;; 얼마나 더러운데 이걸 집안으로....들여옴!!!

요렇게 개봉하니 구매후기 작성하면 요렇게 선물을 보내준다는...전달지가 똭!

라희엄마는 후기를 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후기를 적어봅니다.

포장의 고급짐 이라고 해야하나요?! 개봉을 하면서도 느끼지만 싸보이지는 않는 포장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격이 아기이유식 의자가 이정도 가격인지도 모르고 살았는데요.

가격에 맞는 포장인거 같습니다.

포장이 허접했으면 가격을 너무 의심하고 했을듯합니다.

다 개봉하고 제품 부속들을 나열해봅니다.

설명서를 한번 보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조립이 쉽습니다. 아주 쉬워요. 크게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합니다.

그래도 너무 쉽게 조립하면 그러니까 조금은 어려운척 다시한번 설명서도 봅니다.

그렇게 조립을 합니다.

조립후 라희에게 이유식을 먹입니다.

아직은 이유식이 별로인건지 의자에 앉혀놓은게 별로인건지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그래도 좋은건 높이 조절 앞에 상도 조절이 되고 각고 조절, 접어서 보관등 여러가지 편리성은 많은거 같습니다.

집이 작다보니 미사용시에는 접어서 보관하는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라희엄마가 그러는데 이런 이유식 의자류는 가격이 다들 비슷비슷하닥 합니다.

담합인건지 아니면 정말 제작하는데 가격이 저정도에 팔아야 한다는건지 말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육아용품으로 포스팅 올려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실사용기도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