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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점심은 뭐먹지?! 풍산동 트윈랙스 "삼대돈카츠" 이용기
    ☆ 맛.집.멋.집 2017. 9.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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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신가요?! 매일매일 무엇을 먹을까 오늘도 고민하고 계실 우리 직장인들을 위해 평소에 잘 먹지않는 돈가스를 한번 잡숴봤습니다.

    물론 직장동료가 메뉴를 선정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돈가스는 조금 많이 느끼하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요.

    이번에 먹어본것은 카레돈카츠입니다.

    카레가 들어 있어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느끼한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하남 삼대돈카츠의 위치는 트윈랙스 상가에 있는데요.

    근처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으나 옆집의 한탕 즉석 떡볶이에서도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둘다 돈카츠를 먹어봤습니다.

    결론은 카레돈카츠가 카레때문에 느끼함 없이 잘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럼 음식사진을 첨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삼대돈카츠의 카레돈카츠 입니다.

    밥하고 카레하고 돈카츠하고 먹기 좋게 나옵니다.

    같이 나오는 셀러드 양배추가 정말 맛있고 좋습니다.

    약간의 느끼함이 생기려고할때 소스를 뿌려 한입하면 정말 좋습니다.

    아마도 우리집의 먹리어댑터가 좋아할 그런 맛인거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운점은 요런 체인점들은 다 비슷한데요.

    기본 찬이 조금은 부족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식사라고 판매를하는것인데 기본 찬도 조금 더 주는것은 어떻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요즘 아침일찍 여기저기 다니느라 만나는 사람들과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있는데요. 어제는 맥모닝도 먹어봤습니다. 맥모닝에 에그소시지 어쩌구를 먹었는데 가격은 3500원에 커피와 함께나와서 먹을만 하였습니다.

    집옆에 맥도날드가 위치해 있는데 한번 더 먹어봐도 좋을꺼 같습니다.

    맥도날드하면 아이관련하여 햄버거를 먹고 병에 걸렸던...햄버거 병으로....사람들이 안먹고 있는데요.

    워낙에 햄버거를 안먹어서, 안좋아해서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맥모닝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맥모닝 부분은 가격대비 훌륭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가끔은 먹어보는것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여.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수 있도록 합시다.


    옆집의 한탕 즉석떡볶이의 사장님께서는 삼대돈카츠랑 비교를 많이 하시며 엄청난 말을 걸어주셔서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말을 많이하시어 밥을 먹으면서 엄청 불편하였습니다.

    얼마전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도 사장님의 수다는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떨어진다고 하였는데요.

    정말 밥먹으면서 이렇게까지 불편할정도로 말을 걸어주시는 사장님...

    밥먹고나와서 동료와 이야기를하니까 푸드트럭 이야기가 똑같이 공감된다고 합니다. ㅎ

     

    매일 뭐먹지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분들 오늘은 카레돈카츠를 드셔보는것은 어떨지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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