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
하남 신장동 신장사거리 "명랑핫도그" 오픈☆ 맛.집.멋.집 2017. 4. 26. 11:49
옛날하고 아주먼 옛날에, 국민학교 다닐때 였나봅니다.그시절에는 정말 먹을거리, 군것질할 간식들이 많이 부족하였지요. 그때 기억에 핫도그가 50원? 100원정도에 먹었던거 같습니다.핫도그라는게 별거 없고 소시지(반찬용 계란에 부쳐먹는 소시지)를 잘게 잘라 속에 이 소시지를 넣고 반죽을 입혀 기름에 익혀주던 것입니다.무슨맛으로 먹는거냐면 설탕하고 캐찹맛으로 먹는거였죠.그래도 그것도 맛있다고 열심히 사먹었던 기억입니다. 그렇게 자라면서 핫도그는 맛있다는 기억보다는 정말 먹을꺼 없을때 배고프면 사먹는 음식으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즘은 아주 다양한 핫도그가 많습니다.핫도그 체인점도 많고요.맛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그래도 다양한 핫도그들이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핫도그 체인점의 대표라고 할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