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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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부영아파트 야시장을 가다☆ 일.상.이.욤 2017. 6. 15. 08:17
요즘은 정말이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회사일도 출산준비도 엄청엄청 바삐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땅콩이를 만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땅콩이의 이름도 생각을 해두었습니다.촌스럽지 않고 여성여성 스러운 그런 이름으로 말이죠. 부영 사랑으로라는 아파트가 근처에 있습니다.야시장을 연다고 하여 땅콩엄마는 저의 퇴근시간을 제촉하고 빨리오길 희망하였으나 업무준비로 조금은 늦게 퇴근하고 집에가서 바로 야시장으로 갔습니다.규모가 있습니다.좀 작을줄 알았는데 정말 사람도 많고 업체도 많습니다.구경하는거도 좋고 운동삼아 걸으며 이것저것 많습니다.예전의 장날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네요.저는 시골 출신이라 5일장을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ㅎㅎㅎ그럼 5일장을 아파트내에서 야시장으로 볼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