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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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브런치카페 "플루메리아" 바닷가라 풍경이 이쁨☆ 맛.집.멋.집 2017. 4. 25. 10:24
제주도여행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다른곳의 바다와는 다르게 건강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떻게보면 내륙의 바다는 언제든지 보고싶으면 볼수 있는 느낌이 강해 굳이 바다를 보러 다니지 않는거 같습니다.그렇지만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여행이라는 계획을 하고 방문을 해야하는 그런곳이기에 조금 더 특별하게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마지막날 일정으로 오전 공항에 가기전에 우리는 브런치카페를 가기로 하고 땅콩엄마가 미리 검색해두었던 제주 애월의 플루메리아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저흰 좀 더 일찍일어나서 바닷가에가서 사진도 찍고 1시간정도 바닷바람을 즐기고 브런치카페로 향했습니다.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 브런치는 여자들이 좋아하지요.카페를 가기위해 가다가보니 문어라면등 해물라면을 파는곳을 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