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 루희 투희트홈 라희, 루희 투희트홈

우리아이, 라희. 안아달라고 많이 보채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전쟁? 입니다. 생긴것도 그렇고 다 나를 닮았는데. 성격은 엄마를 닮았나 봅니다. ㅋㅋㅋ(요렇게 라희엄마를 놀리는 中) 지난주에 B형감염주사를 맞을때도 그렇고 엄청 울줄알았는데 주사에는 정말 모기눈꼽만큼도 울지 않은거 같습니다. 가장 크게 울때는 아마도 배가 고플때 인거 같습니다. 울기시작하여 5초정도 지나면 집이 떠나갈정도로 아주아주 크게 웁니다. 공복에 생명의 위협을 가장 크게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열심히 육아를 하고있으나 아무래도 저보다는 체력이 약한 라희엄마가 매번 안아주는게 힘들어 포대기를 구매합니다. 결정권은 저한테는 없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결제만 진행하면되니까요. 아무튼 이래저래 주문한 신생아포대기 메이엔마이가..

땅콩엄마는 임신후 항상 먹고싶은것을 먹을때 하는 말 "이것은 내가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닌, 땅콩이가 먹고파서 먹는거다" 라고 말하며 먹고싶은것을 먹는다 ㅎ 굳이 땅콩이 말을 안해도 사람이 먹고싶은것은 먹어야지. 나중에 땅콩이가 이런것들 안먹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ㅎㅎ 각설하고 어제 1월 4일 수요일, 퇴근후 티비를 보며, 저녁을 먹고 쉬고있을 무렵, 우리동네 CJ택배기사님의 전화가 옵니다.(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들의 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저장 해놓았....) 내려가보니 참스캔디가 보여 땅콩엄마에게 물어보니 "어릴적 수입과자 코너에서 장모님, 이모님께서 사주시던 참스캔디가 먹고싶어..."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참스캔디를 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어..어... 나 이캔디 알아...국내꺼로도 있었..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꿈의 청소기로 주부님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가지고 싶어하는 당연한 아이템이죠. 땅콩이엄마도 엄청나게 가지고싶어하던 청소기 입니다. 결혼전 제가 자취생활시절에 구매한 동양매직 유선진공청소기(선이있어 굉장히 불편했던...) 3만원 초반에 구매하여 결혼이후에도 이걸로 계속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혼수준비할때도 청소기에 대한 감흥따위 없고, 비용을 줄이고자 기존에 자취하면서 있던 제품들은 품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결혼이후 TV(40인치 -> 55인치), 세탁기(통돌이에서 - > 트롬으로)등 추가적으로 구매한 품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존 청소기가 망가진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스타필드하남 방문시 일렉트로닉마트 앞을 지날때마다 서로 다이슨 무선청소기를 시연해보고, 리퍼등 할인행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