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우국밥
-
하남 미사리 맛집 "24시 한우국밥" 방문기☆ 맛.집.멋.집 2017. 6. 10. 12:21
그러니까 언제였는지, 예전 회사 직원들과 야근하고 24시 한우국밥집을 처음 갔던거 같습니다.저는 국밥, 탕을 좋아합니다. 여름은 땀흘리며 한뚝배기 먹고 나면 왠지 모르게 몸이 좋아지는거 같은느낌으로, 추운겨울엔 뜨끈한 국물에 온몸이 따뜻해지는것 같아 이런 국밥 탕류를 좋아합니다.지난겨울에도 땅콩이 임신하고선 땅콩엄마가 입맛이 없어 요기를 같이 방문하였었는데요. 아주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제 정말 땅콩이가 나올라면 얼마 남지않았는데요, 이상하게 많이 덥다고 합니다.그래서 항상 선풍기를 틀고 자는 땅콩엄마 ㅠㅠ 저는 그만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그래서 좀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어 점심에 직원들하고 요기 24시 한우국밥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근처 먹보한우국밥집도 좋지만 24시한우국밥집은 또 국밥집만의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