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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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아이가 태어나고 산부인과에서 몸조리시 남편의 식사 메뉴들☆ 육.아.이.야.기 2017. 7. 2. 11:37
우리 땅콩이가 태어나고 첫날은 지난밤부터 잠을 설쳐 무엇이 맛있는지도 모르고 피곤함에 언능먹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컷습니다.맛이 없으면 얼마나 없고 맛있으면 얼마나 먹게겠냐마는...그래도 매일 매끼니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먹었던 음식들을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저는 천호의 강동미*병원에서 아이를 낳았고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근처에 천호역이다 보니 맛집은 많습니다.먹을곳도 많구요.땅콩이 태어나고 먹었던 김밥천국의 참치김밥 입니다.짬뽕라면을 곁들여 같이 먹었습니다.김밥이 맛이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너무 피곤하여 김밥을 반뿐이 못먹었습니다.잠을못자서 입맛이 없다라는것이 정말 오랜만의 기분이었습니다.그래도 이날 만큼은 아무것도 안먹어도 정말정말 기쁘고 배부르기 그지없었어요. 땅콩이가 산모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