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지방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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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방계곡 워크샵 댕겨옴. 가족 친구들과 가봐도 좋을곳 추천☆ 일.상.이.욤 2017. 6. 2. 10:55
워크샵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워크샵이라는게 별거 있습니까. 또하나의 가족인 회사사람들과 잘해보자고 으쌰으쌰하는것이지요.워크샵 당일 오전까지 좀 멀리서 미팅을 하고선 다시 집에들러 옷을 갈아입고 점심을 먹은후 2시넘어서 병지방계곡의 우리가 예약한 숙소를 향해 달렸습니다.중간에 횡성 시장에 들러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구매하였습니다.출발부터 숙소까지 시장까지 들렀는대도 약 2시간30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그렇게 멀지는 않은거 같아요.먼저 출발한 선발대 분들은 텐트도 치고 타프도 치고 기본정리를 다 끝내놓고 후발대인 우리를 기다리면서 맥주를 맛나게 드시고 있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려주십니다. 아 빨리가서 먹고프다 정말 ㅎㅎㅎ그렇게 시장에 먼저도착해서 고기를 사고 빠르게 숙소로 이동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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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병지방계곡인근 어답산가든 [막국수,편육] 후기☆ 맛.집.멋.집 2017. 5. 28. 20:03
횡성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워크샵에서도 많은 사진과 정말 좋은곳이라 소개를 먼저 올려야하는데 막국수를 먹은것이 더욱 기억에 남아서 먼저 후기를 올립니다.병지방계곡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다른것보다 계곡의 물이 다양하게 깊은곳과 낮은곳으로 구분되어 있는것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은것도 좋았습니다.직원분중에 한분께서 요지역을 자주 오셔서 추천하여 워크샵을 이리도 다녀오게되었습니다.막국수는 워크샵일정이 끝나고 돌아오면서 서울오기전 점심을 먹으려 방문을 하였습니다.어답산가든에 도착하니 느낌이 정말 시골의 한 맛집일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몇몇 차량이 있습니다.들어가니 사람이 많습니다.동네분들도 점심을 드시러 옵니다.와.. 시골에서 동네에 있는 식당에 먹으러 올정도로 맛있는것인가....생각도 드네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