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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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지않고 직접만들어먹는 [곤드레밥]☆ 일.상.이.욤 2017. 12. 16. 16:35
언제였더라, 라희가 태어나기전에 건곤드레를 사왔습니다. 곤드레 돌솥밥을 먹어보곤 해주고 싶어서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냉동 곤드레밥을 사오려다가 건고드레가 있는것을 보고는 제가 라희엄마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사왔었습니다. 그때 한번 해먹고 냉동실에 건곤드레를 보관만해오다가 해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어제는 라희엄마가 지인들고 송년회를 하는 날이라서 저녁6시30분부터 혼자 라희를 보았습니다. 물론 7시정도부터 잠을자고 중간중간에 자다 깨다를 반복, 쭈쭈도 먹이고 덩도 오지게 싸서 씻기고, 쭈쭈먹이고 또 재우고 말이지요. 라희엄마가 2시넘어서 들어왔는데 들어온것을 보고 자려다가 곤드레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건곤드레를 물에 불려놓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만들어 먹기위해서는 건곤드레를 자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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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고家네 곤드레" 고가네 곤드레 방문후기☆ 맛.집.멋.집 2017. 3. 10. 15:07
그렇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날 입니다. 오늘은 바로바로 박근혜....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분좋게 점심을 먹으로 조금은 움직였습니다. 고가네 곤드레를 방문하였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습니다. 경치도 좋고 하다보니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좀 있습니다. 한강변에 있습니다. 건너편은 남양주쪽이구요. 저희가 도착하였을때는 차가 없었는데 주차하고 올라가니 손님들이 계속 오더군요. 암튼, 실내에 들어서면 1층은 카페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문이 있으며,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이 식당입니다. 곤드레 돌솥정식을 주문합니다. 어디가던 과하지 않게 딱 중간정도는 시켜야지요. 암요. 그래야 먹어봐야하는것은 어느정도 제공이 되겠지요. 저희는 2층의 창가에, 한강이 보이는곳에 위치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