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블렌더pro 음식물처리기

안녕하세요. 투희맘입니다.
주부들의 로망!!
음식물 처리기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솔직히 음식물 처리기 너무 고민되는 가전 중 하나입니다.
있음 편하지만 없어도 딱히 필요할까?
하는 가전 중 하나죠.
주부로써 가성비도 따질 수밖에 없으니
쓴 사람들은 다들 추천하지만 안 써본 사람으로선 맞나?
싶은 가전!!
3대 이모님을 이어갈 4대 이모님이라고도 불립니다.
음식물 처리기는 3가지가 있어요.

음식물 처리기는 건조식, 분쇄건조식, 습식분쇄식(디스포저), 미생물 발효식으로 구분됩니다. 각 방식의 장단점과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1. 건조식
장점 : 저렴한 가격, 음식물 종류 제한 없음, 초기 설치 비용 낮음.
단점 : 탈취 성능 낮음, 필터 교체 필요, 전력 소모 큼, 부피 감소율 60% 이하.
2. 분쇄건조식
장점 : 부피 감소율 80~90%, 고온 건조 후 분쇄로 처리 효율 높음.
단점 : 음식물 추가 투입 불가, 필터 및 칼날 교체 비용 발생, 조개껍질 등 단단한 물질 처리 제한.
3. 습식분쇄식(디스포저)
장점 : 가장 빠른 처리 시간(1분 미만),
악취 제거 효과 우수.
단점 : 설치 공간 제한(싱크대 배수구 필요), 2차 처리기 관리 필수(불법 배출 시 과태료), 소음 발생.
4. 미생물 발효식
장점 : 친환경적, 2차 처리 거의 필요 없음, 부산물 퇴비화 가능.
단점 : 처리 시간 12~24시간, 단단한 껍질·동물 뼈 등 제한, 초기 미생물 배양 필요.
3가지 중 저희 아파트는 습식 분쇄식은 달수가 없어요.
저층 역류로 인해 이사 올 때 서명을 받더라고요!
또 고민을 합니다!  그렇게 어언 1년 가까이 될 때쯤
역시 여름은 날파리와 냄새와의 전쟁이
결국 검색의 검색!!
미생물 배양하고 냄새도 심하다고 해서
건조분 세 식을 찾아봅니다.
그러다 쉘파와 미닉스
두 종류로 추려지고 디자인과 성능의 압승으로
미닉스를 구매했습니다.

미닉스가 공구를 정말 많이 하는 제품 중 하나라
쉽게 자주 공구하는 모습이 보일 거예요.
제가 구매할 시점에도 쿠팡과 공구가 많아 고민했는데
공구에서는 푸드컨테이너도 주는 행사를 해서
공구로 구매해 봅니다.
가격은 쿠팡과 공구가 비슷했어요.

뚜둥!!
네팔인가요~ 주문하자마자 다음날 도착!

심플 이즈 베스트
너무 색감도 이쁘고 깔끔한 미닉스

언박싱 동영상도 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ㅠㅠ
안에 있는 스티커는 다 제거제거
내솥의 모습이네요. 저기에 음식물 투척하면
알아서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준다 하니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요!!

더렵지만 음식물을 넣어봅니다.

오토모드를 이용해 보관하고 알아서
어느 정도 차면 자동실행해 주는 똑똑한 녀석
아침이 밝아봅니다.

분쇄가 끝난 친구들 반의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첨에 음식량 보셨죠? 신세계!!

손으로 만져도 돼 만큼
음쓰에서의 해방!!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버리는 방식이 다르다 하니 참고해 주세요!!
저희 동네는 음식물 처리사업을 하지 않아
지원은 받지 못했지만 곳곳에
많은 지역들은 이미 시행하여 40-50% 지원을
받더라고요!! 너무 부럽!!
사는 곳에 맞춰 문의해 보시면 싸고 저렴하게
신세계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산 모델은
더 플렌더 PRO
‘풀 오토케어’ 자동 무게 감지 기능, ‘제로노이즈’ 무소음 설계,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 등
업그레이드된 첨단 기능들 탑재되어있어서
저녁에 돌려도 소리하나 나지 않더라고요
냄새도 물론 나지 않았습니다.

관리 및 유지 팁
필터 교체 주기: 약 3~4개월마다 교체 권장
다소곳하게 살아가기
주기적인 세척 모드 활용: 온수와 녹차티백 또는 커피 찌꺼기로 세척 시 효과적 다소곳하게 살아가기
경고 코드 대응: 과부하, 필터 막힘, 물 정체 등 발생 시
리셋 방법 및 대처법 제공

아직은 비 오는 날 더운 날 냄새나게
들고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백점만점에 백점

4인가족 유딩 초등학생 있는 집으로
매일 음식을 해 먹지만 양이 많지 않아
2L 용량도 충분한 거 같아요.

아직 사용 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한 달 사용 후 후기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