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안녕하세요. 투희맘이예요.^^
오늘은 늦은 포스팅 하나 고고
강원도 여행 후 근처 삼양목장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주차하고 조금 올라가면 삼양목장 매표소가 있어요.
네이버로도 예약가능한데 당일은 불가라 하여
매표소에서 구매했습니다.

표사고 위쪽으로 약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는 안내를 받고 올라갑니다.
귀여운 아이스크림있어 찰칵!

이곳은 걸어서도 갈수있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도 갈수있게 해놓았습니다. 버스로 정상까지 오르고나서 걸어서 내려오며 체험하는분도있으시고 저희처럼 버스로만 움직이는 분들도 있고 각자 스타일에 맞게 체험이 가능합니디.

셔틀버스는 10분정도 마다 1대씩운행하고 있어 각 포인트별로 내려서 체험 및 구경하고 시간에 맞게 다음버스를 타고 이동 할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중이네요.

몽글몽글 구름도 있고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정상에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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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방향으로는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정상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풍력발전기가 있습니다.
첫째가 엄청큰 바람개비라고 말하더라구요.

젖소를 가깝게 볼수도 있어요.

체험하기로 와서 젖소랑 찰칵!

양친구들에게 먹이를줘요.
옆에 먹이자판기에 팔고있습니다.
사서 바구니에 넣어주면 될거같아요.
양들이 먹성이 좋아서인지 화이팅 넘치게 바구니에 막들이대니 둘째가 약간 겁먹더라구요 ㅎㅎ

이곳은 까페라 써있었는데 현재는 영업을 하지않아 음료는 팔지않고
쉬거나 꽃을 감상할수 있었답니다.

바깥에 나와 만난 민들레 홀씨!!

포토존도 찰칵!

너무너무 더운날이라 내려와서 삼양라면 짜짜로니 콩나물라면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캔디와 짱구를 사왔네요.
날이 더워 한여름은 비추!!!
그래도 셔틀버스가 각 코스를 내리고 탈수있는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에 오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강원도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경유해서 한번쯤은 아이들과 체험해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