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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계 치킨 하남신장점 [간지치킨] 배달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8. 2.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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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저녁, 점심을 늦게먹은 우리부부.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은 잠시

    결론은 치킨을 먹겠다는 라희엄마.

    냉동실의 다른것을 먹자고 말을하였으나 라희엄마는 그것은 저보고 먹으라고하고 치킨을 먹어야겠다고합니다.

    치킨으로 정하고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ㅎㅎ

    저는 워낙에 백송한신상가의 후다다닭 옛날치킨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라희엄마가 다른치킨을 먹고싶다고하여 여러군데 추천을 받고 검색을 해봅니다.

    결론은 60계 치킨의 간지치킨 입니다.

    전화주문을 하고 대략적으로 20여분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멀지않은곳에 있습니다.

    한국아파트니까 안멀어요.

    카드결제한다고 미리 말을하여 카드로 결제하였습니다.

    요렇게 배달을 받았습니다.

    60계 치킨은 하루 60마리만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입니다.

    가격대를 보시면 17,000원씩만 잡아도 1,020,000원 입니다.

    60마리가 적은 마리수는 아닌듯합니다.

    저정도의 매출이라면 한달에 3천이 넘는데요. ㅎ

    컨셉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하루 60마리씩 파는 지점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네요.

    상자에 브랜드 스토리등도 잘 적혀있습니다.

    SNS로 이벤트도 하네요.

    빠삭치킨 100% 증정!!!

    그래서 포스팅 하는겁니다.

    코카콜라 입니다.

    다른 치킨집들은 대부분 펩시를 주는데요. 60계는 코카콜라를 줍니다. 줍줍

    코카콜라에서 +2점 주고 시작합니다. 콜라는 코카콜라죠.

    간장베이스의 특제소스에 누룽지가루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누룽지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ㅎ

    간장소스는 특제소스인지는 모르겠고 어디선가 먹어본 간장소스 입니다.

    그래도 맛납니다.

    짭쪼릅하면서 다달하면서 간도 잘 베어있습니다.

    감자도 들어있습니다.

    기존 양념치킨은 너무 달달해서 금방질렸는데요.

    간지치킨은 짭쪼름하면서 달달하니 좋습니다.

    너무 달지않고 정말 먹음직스러운 그런맛입니다.

    저는 평소에 옛날치킨처럼 단백한 치킨을 주로 좋아하는데요.

    60계의 간지치킨도 괜찮은 치킨인거 같습니다.

    라희엄마는 너무 맛있다고 다음에도 또 간지치킨을 먹자고 합니다.

    매번 같은 브랜드의 치킨보다는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을 먹어보고 싶어 확답은 피했습니다. ㅋ

    하남에는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으니까요.

    에어프라이어에 언제고 닭고기를 사다가 직접 치킨을 만들어보자고하는 라희엄마.

    그거보다 이렇게 주문해먹는게 좀 더 간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요일 저녁 라희가 빨리 잠들어서 엄마,아빠는 요렇게 치킨으로 휴일을 마감하였습니다.

    좀 더 자라면 같이 먹겠지요?

    언능언능 자라서 엄빠와 같이 치킨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유식도 많이 늘고 몸무게도 오통통해지고 너무 좋습니다.

    치킨은 언제나 옳으니까 오늘저녁 치킨 한마리 어떻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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