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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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창우동 "착한쌈밥" 방문기☆ 맛.집.멋.집 2017. 2. 28. 17:51
땅콩엄마는 임신전까지 직장을 다녔습니다. 임신 초기이후부터는 직장을 쉬면서 집에서 육아준비 및 집안일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요가를 하고 동네 언니들과 어울리는거와 친한친구를 만나는것 외에는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식사도 혼자 하면서 말이죠. 오늘 낮에는 시간이 되어서, 출근하였다가 직원들 모두 외근에 미팅에 다들 바뻐 혼자 식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땅콩엄마와 점심을 먹기위해 까톡을 하고 12시에 픽업하러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착한쌈밥이라고 직원들하고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던 곳인데 나름 괜찮아서 여기를 방문하였습니다. 여기 다녀왔을때 땅콩엄마도 가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생긴지 오래지 않아 외관도 깨끗하고 그렇네요.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24명 단체손님도 왔습니다.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