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 루희 투희트홈 라희, 루희 투희트홈

시간이 빠르네요. 정말 빨라요.어느덧 라희가 태어난지 돌이 되어 갑니다.촬영날은 태어난지 317일 되는날이었습니다.무료 만삭사진 찍으러 방문하였다가 동영상에 심취해 계약을 했었는데...그랬던 날부터 쭈욱 생각이 나네요. 저희는 박부장님과 상담하고 협의하고 계약을 하였습니다.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직원분들 모두 항상 감사했습니다.이날도 라희를 다들 기억해주시고 라희의 특징들도 다 기억해주시더라구요.100일때 200일때 촬영도 기억해주시고요.돌이 되니 정말 활동적이고 많이 바뀐모습에 다들 이뻐해주시더라구요.물론 사진도 크게 오래걸리지 않고 무사히 잘 촬영되었습니다.다른 사진들도 다 마음에 들고 잘찍어 주셨지만 저는 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반장 이라희!엄청 웃네요. ㅎㅎㅎ 우리딸 이쁘게 항상 촬영해주셔서..

언제였는지는 모르나 티비에서 바다속 풍경과 물고기들을 보면서 좋아하는모습에 물고기를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또한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좋아하는 우리 딸이구나란 생각과 아쿠아리움도 한번 최대한 빠르게 방문해보기로 하였답니다.외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없기도하고 하여 모시고 방문하였습니다.11st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좀 더 쌉니다. 그리고 문자로 바로 옵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 주차료가 할인이 되기는하나, 워낙에 주차비가 좀 비쌉니다.항상 느끼지만 주차비가 가장아까운거 같습니다.아이가 크다면 탄천에 주차하고 운동삼아 걸어오기라도 할텐데...는 저만의 생각이고 그렇게 하자면 라희엄마가 눈살을 찌푸릴것이 분명합니다 ㅋ아무튼 여차저차하여 도착하여 관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외할아버지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