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한신상가[무봉리 순대국] 포장해와서 먹었습니다.
일요일, 스타필드하남 자라 세일소식에 한국아파트에 사는 라희엄마 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다같이 모여 커피를 마시며 육아에 대한 이야기와 수다수다.
역시나 모인 아빠들중 저는 나이가 제일 많습니다.
91년생의 띠동갑 아빠까지....아 내나이가 많은것도 있지만 91년생 아빠는 왜이렇게 빨리 결혼을 하였는지.
나이 앞에서 시무룩 ㅠ
그렇게 모여 이야기를 하다가 근처 치킨집에 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이도수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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